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김경수는 과대포장의 최고 상품 같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산에들에
작성일 2025.03.04 23:11
1,712 조회
39 추천

본문

노무현 대통령 비서로 봉하마을에서 끝까지 노통을 지켰고

경남 지사도 하고

한 때 잠재적인 대선 후보군에도 오르락 내리락 했는데

드루킹으로 우리 개혁세력을 힘들게 하더니


복당 전에 언론에  지가 무슨 대선 후보인양 설파하더니

복당 이후에도  백의종군은커녕  스스로 아주 잘난 사람 같았어요.


그리고 

오늘 매불쇼에서 생방송을 보면서

과대 포장된 정치인 1순위로 당당히 뽑아 봅니다.


그냥 노통 출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봉하마을을 위해 일하는게  금상 첨화 같네요.


39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1 / 1 페이지

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Castle
작성일 03.04 23:19
질소로 포장된 몇개 없는 맛없는 과자 같죠

담벼락을쳐다보고님의 댓글

작성일 03.04 23:26
절대반지 후광 벗겨지니 그냥 골룸이었네요.

미스틱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틱
작성일 03.04 23:41
노통 아래서 노역을 잘했을뿐 정무감각은 한동훈 급이네요.

깜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깜시
작성일 03.04 23:48
드루킹으로 빵에 가기 전에나 그럴싸한 포장지 두른 안쓰러운 정치인이었지..
(사실 안쓰러웠던건 우리 노통이시죠..)
다녀와서 하는짓 보면 썽여리가 왜 풀어줬나 알 것 같기도 하구요?!

체리피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체리피커
작성일 03.05 00:10
“우윳빛깔 김경수” 이 구호 밖에 생각 안납니다.
피부는 좋으시더군요. 그거 말고는 모르겠습니다.

Blizz님의 댓글

작성자 Blizz
작성일 03.05 04:01
노무현의 옆에 있었다는 이유로 과대 포장된 사람들:
김경수, 안희정, 이광재, 김두관

돌궁댕이님의 댓글

작성자 돌궁댕이
작성일 03.05 04:37
달빛이 너무 밝았던 덕분이겠죠.

레오리오님의 댓글

작성자 레오리오
작성일 03.05 05:26
수박 쪽에서 노통에게 파견보낸 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수박 적통.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

작성일 03.05 05:42
노희찬 의원 생각나서 열받기만 하죠 뭐...

미드나잇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드나잇
작성일 03.05 14:31

미드나잇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드나잇
작성일 03.05 14:31
@아름다운풍경님에게 답글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