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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욱이 소중한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다모임
작성일 2025.03.05 09:59
3,343 조회
116 추천

본문

이젠 인정할 때가 되었죠. 


이 정도로 명확하게 모든 변수를 생각해서 가르마를 정확하게 타주는 사람은 현재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민주당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란 종식을 위한 모든 힘을 쏟는다라는 스탠스.


거기에 웃음까지. 


이젠 총수와 함께 투탑입니다. 

물론 총수의 희생과 구력, 카리스마에 필적한다는 것이 아니라, 현재 이 시국에서 만큼은 그만큼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116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33 / 1 페이지

태루님의 댓글

작성자 태루
작성일 03.05 10:01
최욱 목소리 너무 좋아요! ㅎ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작성일 03.05 10:02
시청자수가 대변하고있죠.
최욱최고!

8a_jj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8a_jjoon
작성일 03.05 12:57
@사미사님에게 답글 동접은 겸공
구독은 매불쇼 네요

무중생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중생유
작성일 03.05 10:03
김동연도 데려왔으면 하네요 ㅋㅋ
1

가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인
작성일 03.05 10:55
@무중생유님에게 답글 이낙연 보내듯이 바로 보낼 수 있을테죠.  오윤혜 차원에서  알아서 처리 할겁니다.

외국인노동자입니다님의 댓글

작성일 03.05 10:06
개취 존중 합니다
저에겐 아직도 너무 부족하고 세속적으로만 보이네요...

다모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임
작성일 03.05 10:15
@외국인노동자입니다님에게 답글 저는 그 세속적인 것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왜 새속적이면 안되죠? 방송인은 자기방송이 잘되어야 하죠. 변희재 같은사람 저도 보기 싫습니다. 하지만  그게 사안별로 간다는 최욱 스탠스인데 다시말하면 저도 최욱이 이상한 스탠스를 계속 취하면 저도 버릴수 있는거죠. 예전에 총수가 손석희 귀한줄 알아야한다 라는 이야길 했죠. 그 이유는 손석희가 중립적인 스탠스를 취하면서 옳은 말을 하는데 그것이 민주당 다시말해 결과적으로는 정의와 같은 편에 서는 말이었기 때문이에요. 저쪽 사람들에게도 저 사람은 아예 다른편이야 라는 편견없이 들어볼수 있는 사람이라는 거죠. 전 최욱자체가 좋아가 아니라 ‘현재의 최욱‘ 이 좋습니다. 언제든 바뀔수 있어요.
1

외국인노동자입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국인노동자입니다
작성일 03.05 10:24
@다모임님에게 답글 누가 안된다고 했던가요?
얼마든지 좋아하십쇼...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제 기준에 그렇다는 것인데..왜 팬심을 저에게 들이 대시는 지요?

다모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임
작성일 03.05 10:42
@외국인노동자입니다님에게 답글 들이댄적 없는데요.. 댓글 다신 것에 대한 저의 의견을 이야기 한 것 뿐입니다.

드림백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림백돌이
작성일 03.05 10:54
@외국인노동자입니다님에게 답글 최욱이 세속적인지는 모르겠는데..
부족하다는 평가를 듣는건 생경하네요..

Fi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n
작성일 03.05 11:21
@외국인노동자입니다님에게 답글 어떤 부분이 세속적이실까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3.06 17:20
@외국인노동자입니다님에게 답글 @외국인노동자입니다

두리뭉실하게 말하시니 원하지 않는 댓글이 달리는 거 아닐까요?

뭐가 세속적이고

뭐가 부족한지

본인 의견 제대로 언급은 하셔야 하는데

뜸금포로


개취라고 이상한 어감으로 시작해서

본문과 대부분 댓글에 반하는 내용 찔끔 다니까

어그로가 끌리는 거 아닐까요?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작성일 03.05 10:15
2찍의 언어 가르마
2찍 부일매국노라서 가르마 사용 적절합니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작성일 03.05 10:17
진정한 대중시사방송인으로 추앙합니닼
쿠데타 이후 본격 봤는데 프레임을 스스로 잘 만듭니다.

이웃삼촌님의 댓글

작성자 이웃삼촌
작성일 03.05 10:21
펨베 애들 잘 다루는 걸 보면 멘탈이 거의 총수급까지 올라왔어요.

pont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ontine
작성일 03.05 10:23
정치의 문턱을 낮춘데에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자칫 정치 혐오에 빠지기 쉬운 부동층, 저관여 층들에게 정치는 정치가들의 것이 아니라 바로 국민의 것이라는 것을 쉽게 설명해줍니다.  오윤혜라는 주부의 기용도 신선하구요.  정치9단 박지원부터 기라성같은 정치인들의 발걸음이 계속 되는 건 그만큼 매불쇼의 미디어 파워가 커졌음을 증명한다고 생각됩니다.

베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베티
작성일 03.05 10:25
최욱 정말 소중합니다.
최욱만큼 쉽게 잘 설명해주며, 재밌게 설명해주는 사람 없습니다. 중도층이나 저관여층에게 정말 잘 스며듭니다. 유시민 작가가 겸공과 매불쇼 애정하는 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민탱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작성일 03.05 10:26
계엄터지고 아침엔 겸공 낮엔 매불쇼 빼놓지 않고 보고있습니다.

뽀로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뽀로로
작성일 03.05 10:28
최욱씨 훌륭하죠. 무색무취한 듯 하면서도 맥을 잘 잡고 요약과 비유도 훌륭합니다. ㅎㅎ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작성일 03.05 10:28
상당히 좋은 진행자라고 생각합니다. 오윤혜씨를 시사 패널로 키운 업적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훌릴레오님의 댓글

작성자 훌릴레오
작성일 03.05 10:29
2백만+ 구독자를 가진 채널이 이정도 균형으로 목소리를 내준다는거 자체로 소중하죠, 중요한 스피커가 됬습니다 특히 내란국면에서 목소리 내주는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타보이님의 댓글

작성자 스타보이
작성일 03.05 10:31
최욱 너무 좋죠. 목소리도 좋고 딕션도 좋고 거기에 상황정리가 너무 깔끔 합니다!
소중한 사람!

giants72님의 댓글

작성자 giants72
작성일 03.05 10:32
유시민 작가님에게 많이 배우고 있는거같아요

경기도민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경기도민1
작성일 03.05 10:36
불금쇼의 최욱이 이렇게 될 줄 그때는 몰랐네요, 근 10여년간 불호였던적이 단 한번도 없는 저에게만큼은 그야말로 우주 최고 스타입니다

원주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주니
작성일 03.05 10:39
수거대상(?)에도 못 들었다는 그분 아닙니까?? ㅎㅎ
어서 등급(?) 좀 올려줘야 합니다 ㅋㅋ

8a_jj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8a_jjoon
작성일 03.05 12:58
@원주니님에게 답글 오세훈을 당선시킨 공 덕분에?ㅋ

농담입니다

kik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ikki
작성일 03.05 10:47
최욱최욱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작성일 03.05 10:56
중도층과 반대진영에서 듣는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뉴스가 예능같으면 어떱니까... 맘에 안드는 패널 나올땐, 안보지만 ㅠㅠ

노마드3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노마드37
작성일 03.05 11: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변희재를 출연 시켜서 변희재의 의견을 방송으로 만든 것을 굉장히 싫어 합니다.
그래서 유시민 작가와 박은정 의원님 나올때 말고는 거의 안봅니다.

파이어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파이어러
작성일 03.05 11:48
저에게 존경받는 언론인 2위입니다

마루치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루치1
작성일 03.05 12:06
너무 귀엽고 똑똑하고 웃기고 현명하고.

DavidKim님의 댓글

작성자 DavidKim
작성일 03.05 14:42
매불쇼에 나왔던 정치인, 기자들이 다른 자리에서 최욱을 평가하는 거 보면 노력을 엄청 많이 하고 순발력 있고 재미있고 등등 칭찬을 많이 하더군요.. 동의하는 바입니다.

고슷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슷케이
작성일 03.05 21:19
김어준과 이동형이 민주진영에의 소구점이 강하다면
최욱은 민주진영+중도층에게까지 어필이 가능하다고 봐요.
스스로 광대라고 자기비하적으로까지(ㅎ) 이야기하면서 시사를 흥미롭게, 확실하게 정리해주죠.
보통 재미를 찾으면 깊이가 없고, 깊이가 있으면 만연하고 어려워서 집중력, 흡입력을 놓치기 쉬운데 그 둘을 다 잡아낸다는 것에서 (오랫동안 주장했지만) '천재'라고 인정해주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유시민 작가도 여러 매체에 나오곤하지만, 최욱의 매불쇼에서 파급력이 더 강해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것이 최욱의 능력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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