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매불쇼 소감 (feat. 이재명대표)
페이지 정보

본문
1. 이재명 대표는 모든것을 알고 있었다.
누가 수박인지, 누가 내통하는지
하물며 윤석열의 내란까지 예측했었다.
2. 그래서 더 대단한 사람이다.
모든 사안에 경우의 수를 세우고 플랜 B,C 를 생각한다는것은 절대 쉽지 않다. 인간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면 그 환경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생각보다이재명 대표는 더 디테일한 사람이고, 더 전략적인 사람이다.
3. 부하 직원의 실력이 입증되면 세상 좋은 상사이다.
꼼꼼하고 디테일하지만, 부하 직원의 능력이 입증되면 권한을 위임하되 책임은 회피하지 않는다. 간혹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과 도지사시절 공무원들에게 평이 안좋았다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아마도 실력도 없으면서 자리만 차지한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했을것이다.능력있는 사람에게는 관대하고, 능력없는 사람들에게는 피곤한 리더이다.
회사에서도 이런 상사를 만나서 일한적이 있다, 처음이 힘들 뿐이다.
4. 인재를 알아보는 눈이 있다.
전당대회때 김민석 수석이 당선된것은 신의 한수 였다. 만약 정** 가 수석이 되었다면 민주당이 이만한 효능감을 얻지 못했을것이다. 아마도 큰 분란이 일어났을지도...
22대 국회에서 초선 의원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것은 이재명 대표의 영입과 의중이 일정부분 반영되었다고 생각한다.
5. 이재명 대표는 공화주의자, 국민주권주의자, 민족주의자, 실용주의자이다.
어설픈 이데올로기의 잣대로 평가할 사람이 아니다.그는 민주주의 본질에 가장 최적화된 정치이념을 갖고 있다.
6. 얼굴에서 점점 빛이 나고 있다.
수십년 정치를 한 사람들을 보면 점점 얼굴이 흑빛으로 변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점점 얼굴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다.
이는 스스로 성찰하고 승화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수백번의 압수 수색, 끊임없는 재판, 그리고 살인미수를 당하기까지
다른 사람들 같으면 멘탈이 무너질법도 한데, 오히려 이재명 대표는 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는 스스로 끊임없이 정치인으로서 성찰하고 위기를 기회로 승화 시키고 있다는 증거다.
7. 이재명의 통합은 모두를 포옹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능력이 좋으면 과거를 묻지 않고 활용하겠다는 의미이다. 즉, 자신의 사사로운 감정이 아닌 공공의 이익에 더 우선하겠다는 의미다.
8. 이재명 대표는 밟으면 밟을수록 더 강해진다
남들 학교다닐때 고사리 같은 손으로 공장에서 일하며 갖은 폭력을 견뎌내며 공부했던 사람이다. 더욱이 본인이 변호사가 되고 나서 자신과 같은 노동자들을 위하여 일을 했다. 일반인은 절대 할수 없는 일이다. 그의 가난과 역경이 인간 이재명을 더 단단하게 만들었으며, 정치인으로서 성찰 할수 있는 배경을 만들었다.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와도 그는 담담히 받아들이고 그 경험을 승화시키는 사람이다. 그는 어쩌면 위기극복 전문가 일지도 모른다.
9. 예전의 모습보다 지금이 더 경이롭다.
더러는 예전의 사이다 같은 모습이 없다며 실망하지만, 천만의 말씀이재명의 분노는 내면에서 끊임없이 성찰하고 다른 방식으로 축척되고 있다.
그 분노가 표출되는 순간 대한민국은 전혀 다른 세상으로, 가열찬 성과로 나타날것이다. 지금의 여유로운 모습이 예전의 모습보다 훨씬 더 보기 좋고, 오히려 존경스러울뿐이다.
10. 이재명 대표 만만하게 보지마라
격이 다른 사람이다. 고수는 고수를 알아본다.
유시민 작가를 비롯하여 정치9단인 박지원, 이재명 대표보다 더 경험많은 의원들이 이재명 대표를 바라보는 눈빛과 그에 대한 평가를 잘봐라.
단순히 당의 대표이기 때문에 나오는 자세가 아니다.
같은 정치인으로서 차원이 다른, 격이 다른 정치인이라는것을 그들도 알고 있다는 것이다.
끝으로 수박들에게 조언한다.
어설픈 통합 운운하며 자리 달라고 징징대지 마라.
당신들의 능력을 보여주고 입증해라.
그러면, 이재명 대표가 앞으로 펼쳐질 대한민국의 찬란한 역사에 동참 시킬것이다.
그러니 놀지말고, 불평하지말고, 성찰하고 실력을 키워라.
실력이 없는 놈들이 자리 달라고 불평하는것만큼 추한것은 없다.
국힘당에게 조언한다.
이재명 대표를
무서워하면 지은 죄가 많다는 것이고
싫어하면 본인들이 실력이 없어서 질투하는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하루 빨리 배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성찰하고 공부하고 실력을 쌓는다면
역사의 죄인이 아닌, 역사에 조금이나마 공헌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다.
단, 이재명 대표를 여전히 인정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갈수록 더 큰 공포감으로 다가올것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소감을 남깁니다.
오늘의 이재명도 좋지만
내일의 이재명은 더 설레입니다.
대한민국의 국운과 오천년의 역사가 모두 이재명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전 그 역사에 동참할랍니다.
봄내음님의 댓글

수박들... 너희 마음과 생각 내가 모를 것 같소? 선 넘지 마시오.
그리고 지지자들에게 지지와 신뢰를 기대하는 것이겠고요.
내가 이렇게 고생하니 수박들로부터 끝까지 지켜주십시오.
소룡.백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