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컨텐츠 없이 정치하던 친노친문들 시대가 끝이 나는 것 같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콩트램

작성일
2025.03.06 10:40
본문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가
민주 진보 진영에 너무나 엄청난 충격과
아픔이었어서
그 후유증을 극복해 내는 시간 동안
소위 친노 친문 세력들이 손만 들고 나오면
당원과 민주 시민들에게
무조건적인 지지를 받아왔죠
근데 확실히 이젠 그 시대가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아마 저 집단의 인원들은 민주당의 대권 주자는
계속 저 안에서 나올 거라고 기대했나 봅니다
근데 당원들은
친노도 친문도 친DJ도 아닌 그야말로
스스로 홀로 일어선 이재명이란 인물에게 압도적
힘을 줘버리네요.
84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31
/ 1 페이지
홍콩트램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6 10:52
@구구탄별님에게 답글
요즘 라이징 하는 스타인 김병주 박선원 이런 정치인들만 봐도 다 본인 전문 분야를 백프로 살린 타입이죠.
마산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마산아재

작성일
03.06 10:43
말만 친노 친문이지
실제로 노무현 문재인의 정신이나 철학을 따르지도 않는 사람들이죠.
오직 자신의 당선을 위해 노무현 문재인을 이용할뿐.
노무현 문재인의 철학을 잇는분은 오히려 이재명 유시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노무현 문재인의 정신이나 철학을 따르지도 않는 사람들이죠.
오직 자신의 당선을 위해 노무현 문재인을 이용할뿐.
노무현 문재인의 철학을 잇는분은 오히려 이재명 유시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홍콩트램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6 11:24
@마산아재님에게 답글
지지자들도 이젠 친소 관계가 아닌 철학과 컨텐츠를 잇는 사람이 진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후계자 라고 확실히 인식 하는 것 같아요.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작성일
03.06 10:46
뭔가 이루어놓은 사람들이 한 두번 실수를 하면 그들도 인간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요, 솔직히 크게 이룬 것도 없는 자들이 나와서는 노무현과 문재인의 철학을 들먹이며 내부총질을 하니 우리가 화를 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지긋지긋해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작성일
03.06 10:47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전혀 이어받지 않으면서 친노 호소하는 놈들에게 자리 줬더니 쓸데도 없는 것들이더라 하는걸 지들이 스스로 입증했잖아요?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작성일
03.06 10:48
친노친문 존재할까요??
친노라면
유일하게 유시민 작가 뿐이고
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의 동반자이고
친노친문 누가 있나요??
개인 정치 야욕 위해서 '팔이'하는 것들만 존재하죠
친노라면
유일하게 유시민 작가 뿐이고
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의 동반자이고
친노친문 누가 있나요??
개인 정치 야욕 위해서 '팔이'하는 것들만 존재하죠
홍콩트램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6 11:25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한 때 유시민 역시 ‘유시민은 진짜 친노가 아니다’ 란 소리를 들었었죠. ㅎㅎㅎㅎ
911카브리올레님의 댓글
작성자
911카브리올레

작성일
03.06 10:49
DJ는 동교동계, 노대통령은 친노, 문대통령은 친문! 그 타이틀 밑으로 모인 세력들이 개혁을 하기보단 그 이름값으로 먹고 살려는 것이 하나도 변하지 않는가 봅니다.
앞으로 올 이재명의 시대에는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앞으로 올 이재명의 시대에는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6 10:57
@911카브리올레님에게 답글
이재명 시대가 지나고 나면
마찬가지로 이재명 이름으로 먹고 살려는 사람이 나올겁니다. 이건 어쩔수 없다고 봐요.
당원들, 주권자들이 끊임없이
새로운 인물을 찾고 발탁될수 있도록
해야죠.
마찬가지로 이재명 이름으로 먹고 살려는 사람이 나올겁니다. 이건 어쩔수 없다고 봐요.
당원들, 주권자들이 끊임없이
새로운 인물을 찾고 발탁될수 있도록
해야죠.
사막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작성일
03.06 10:50
학벌좋은 엘리트들이 대체적으로
'참모'로써 역할을 잘하는데
'리더'로 성장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
(참모는 모시는 리더만 생각하면 되지만
리더는 구성원 모두를 생각해야하죠)
그런데
그 한계를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고
엘리트로서 욕심이 끝이 없죠.
'참모'로써 역할을 잘하는데
'리더'로 성장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
(참모는 모시는 리더만 생각하면 되지만
리더는 구성원 모두를 생각해야하죠)
그런데
그 한계를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고
엘리트로서 욕심이 끝이 없죠.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작성일
03.06 10:50
자기 PR을 누구누구와 친하다는 걸로 하는 건 본인 콘텐츠가 없다는 말로 들어도 됩니다.
이제 "친O" 간판 걸고 정치 하겠다고 나오는 인간은 민주당에서 없어져야 합니다.
이제 "친O" 간판 걸고 정치 하겠다고 나오는 인간은 민주당에서 없어져야 합니다.
blowtorch님의 댓글
작성자
blowtorch

작성일
03.06 10:53
동교동계 가신들도 마찬가지의 길을 걷다가 사라졌죠.
이제 '줄서기'가 아니라 '실력'으로 평가 받아야죠.
이제 '줄서기'가 아니라 '실력'으로 평가 받아야죠.
요오옹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6 12:06
@blowtorch님에게 답글
그렇죠. 여러가지 논란도 있긴 했지만 박지원 의원이 이 나이까지 살아남은 이유를 돌아봐야죠.
말씀하신 바로 '실력'으로 살아남은 사람이니까요.
말씀하신 바로 '실력'으로 살아남은 사람이니까요.
더불어삶님의 댓글
작성자
더불어삶

작성일
03.06 11:10
능력이 없으면 그냥 평당원으로 자기 일 열심히 하면서 나름의 정치를 하고 살면 됩니다. 깜냥도 안되는 것들이 시대가 바뀐 것도 모르고 지가 여전히 뭐라도 되는냥 설치는걸 보는게 참 힘드네요
sooo님의 댓글
작성자
sooo

작성일
03.06 11:31
친노 친문 친명
이라는 말은 극우 내란 세력과 기레기들이 민주당 을 갈라치기, 없앨려고 만든 용어 일뿐이죠.
저 용어를 사용 하는 사람은 민주당의 적대 세력 일뿐 입니다.
⠀
이라는 말은 극우 내란 세력과 기레기들이 민주당 을 갈라치기, 없앨려고 만든 용어 일뿐이죠.
저 용어를 사용 하는 사람은 민주당의 적대 세력 일뿐 입니다.
⠀
피와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피와바람

작성일
03.06 11:36
애초에 문통이 친문 같은 건 없다고 선언했는데요.
친노 친문을 참칭했던 자들일 뿐이죠.
자기 그릇을 넘는 욕심을 내는거라고 봅니다.
문통이 이재명 대표를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답이 나오죠. 방문할 때마다 환대하고 지지를 보내니까요.
진짜 친문친노는 (개혁 세력의) 오랜 지지자들뿐이죠.
친노 친문을 참칭했던 자들일 뿐이죠.
자기 그릇을 넘는 욕심을 내는거라고 봅니다.
문통이 이재명 대표를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답이 나오죠. 방문할 때마다 환대하고 지지를 보내니까요.
진짜 친문친노는 (개혁 세력의) 오랜 지지자들뿐이죠.
이빨님의 댓글
작성자
이빨

작성일
03.06 12:06
뭔가 이번 내란을 기점으로 우리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뀔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살짝 생기고 있습니다.
내란당이 갈수록 망가져가는 꼴을 보이고 있고, 민주당은 점점 중도로 외연을 확장해나가고 있고, 조국혁신당이 자리를 잡고 있죠.
이제 슬슬 진정한 좌파 정당이 나오기 시작할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내란당이 갈수록 망가져가는 꼴을 보이고 있고, 민주당은 점점 중도로 외연을 확장해나가고 있고, 조국혁신당이 자리를 잡고 있죠.
이제 슬슬 진정한 좌파 정당이 나오기 시작할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작성일
03.06 13:34
국민을 대신해 일 해줄 사람을 뽑는것이기에
유능해야죠.
최소한 의리라도 있어야 욕을 안 먹는 법인데,
수박들은 의리도 없어요.
인간 이하 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민주당은, 민주당원은 이재명 같은 유능한 사람을 계속 밀어 줄겁니다.
유능해야죠.
최소한 의리라도 있어야 욕을 안 먹는 법인데,
수박들은 의리도 없어요.
인간 이하 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민주당은, 민주당원은 이재명 같은 유능한 사람을 계속 밀어 줄겁니다.
구구탄별님의 댓글
다른 능력주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