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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필수품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코미
작성일 2025.03.07 09:19
1,204 조회
5 추천

본문

전 그냥… 간장과 스리라차로 버티는 방법을 터득했어요.

유럽 시골에도 최소한 두 소스는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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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작성일 03.07 09:22
김치는 막 무친 겉절이 위주로 좋아해서 막 그렇게 환장하지는 않는데
해외살이에 컵라면은 찐소템입니다.

빅머니님의 댓글

작성자 빅머니
작성일 03.07 09:25
패키지로 가면 여행사가 알아서 중간에 한식당 가서 한두 번씩 김치 파워를 공급해주기 때문에 편안하게 견딜 수 있습니다.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작성일 03.07 09:27
20대부터 40대가 되서까지 해외를 다니면서 단 한 번도 한식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네요. 장기로 간 적이 없어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타국 음식 먹을 것도 널리고 널려서 굳이 한식?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런타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런타임
작성일 03.07 09:34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장기로 간 적이 없어서 그런 거 맞을 것 같습니다 ㅎㅎ

투쁠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투쁠이아빠
작성일 03.07 09:46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저도 6개월씩 돌아다니고 그랬는데 그땐 20대여서 생각이 안났습니다. 한식이 비싸기도 했구요.

근데 40대가 된 지금은 이주정도 나갔다가 들어오면 한국에서 김치찌개를 사발로 먹게되더라구요.

산다는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작성일 03.07 09:50
@투쁠이아빠님에게 답글 국내로 복귀하고 나면 역시 사발면하고 김치찌개는 땡겨줘야 하는 법이죠 ㅋㅋㅋ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작성일 03.07 09:28
위장이 깨어나며 정리되고 활기가 도는거 진짜죠.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작성일 03.07 09:28
예전에 고추장튜브 하나 던져주니.

어부들이 양식장에 밥 줄때 이런 기분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

심심한하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심심한하루
작성일 03.07 09:35
해외영업 3년정도하니 한식이 절실해지더라구요 ㅋㅋ

불량오이님의 댓글

작성자 불량오이
작성일 03.07 09:40
2주씩 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서 ㅠㅠ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작성일 03.07 09:46
예전 유럽 배낭여행 갔을때, 웬만해서는 한국인 민박 이용안할려고 했지만, 결국 굴복한게 김치때문이었죠. 라면은 5개 정도 싸가서 중간중간 조커처럼 썼는데, 김치는 가져갈 수가 없어서..ㄷㄷ

oefpw472님의 댓글

작성자 oefpw472
작성일 03.07 09:46
외국 나가도 몇달 정도는 맛있는 데 찾아다니면 사실 필요가 없는데,
처음 가는 곳들이 많으니까 맛집을 못찾아서 그렇다고 봅니다 ㅋㅋㅋ

Serendipity4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endipity4u
작성일 03.07 09:55
해외살이하면 혈중김치농도 유지해줘야 생존 가능합니다? 는 제 얘깁니다 ㅠ.ㅠ

바라군님의 댓글

작성자 바라군
작성일 03.07 09:56
제보자K님이 말하는 의료용 라면이 이거였네요.
의료용 김치도 인정합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작성일 03.07 10:12
저는 괜찮았는데 와잎좌가 김치 부족증을 겪어 온가족이 와잎좌 눈치를 봤었죠........
의료용 김치는 필수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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