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프라이머리 건으로 조국혁신당까지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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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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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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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민주당을 도울 명분이 있어야 하고, 단일화든 오픈프라이머리든 제안을 하고 자기 당에 가장 유리한 제안을 할겁니다. 그리고 일정 지분?을 요청할거구요. 그걸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다만 민주당 인사가 찬성하는 건 다른 속셈이 보이니 비판의 대상이겠죠.
그게 정당간 기본적인 협력의 방식이잖아요.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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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1 페이지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LunaMaria®

작성일
03.07 11:06
아뇨. 아주 경솔한 발언이었고, 비판 받아 마땅합니다.
원래 대립각 세우던 곳도 아니고, 명분이라는 말로 포장하기엔 너무 구차했죠.
원래 대립각 세우던 곳도 아니고, 명분이라는 말로 포장하기엔 너무 구차했죠.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걷기

작성일
03.07 11:09
할 필요 없는 제안이라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의 선거라면 흥행을 위해 고려해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내란 진압 중인 지금은 빠르게 절차대로 선거에 임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쓸데없는 소리였습니다.
평소의 선거라면 흥행을 위해 고려해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내란 진압 중인 지금은 빠르게 절차대로 선거에 임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쓸데없는 소리였습니다.
곰팅님의 댓글
작성자
곰팅

작성일
03.07 11:10
'민주당을 도울 명분'과 '자기 당에 가장 유리한 제안'은 좀 모순적인거 아닐까요?
말씀하신대로면, 민주당도 '자기 당'에 유리하지 않은 제안에 대해 비판적일 수 있어야죠.
말씀하신대로면, 민주당도 '자기 당'에 유리하지 않은 제안에 대해 비판적일 수 있어야죠.
퓨리오사7님의 댓글
작성자
퓨리오사7

작성일
03.07 11:11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픈 프라이머리를 내세울려면 조국혁신당에서도 확실한 대선주자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 조국대표님은 영어의 몸이 되셨습니다. 사실상 대권주자가 없는데 뭘 믿고 오픈 프라이머리를 하자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조국대표님 정도 되는 인지도있는 대선주자가 전무한 상황인데 왜 인위적으로 뭘 하자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권콩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권콩이아빠

작성일
03.07 11:12
오픈 프라이머리, 제안은 할 수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은 아니죠. 본격적인 대선 형국도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왈가왈부는 비판의 대상일 뿐입니다.
지금 이런 발언을 한다? 대선이 욕심나서 내뱉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니죠. 본격적인 대선 형국도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왈가왈부는 비판의 대상일 뿐입니다.
지금 이런 발언을 한다? 대선이 욕심나서 내뱉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노마드37님의 댓글
작성자
노마드37

작성일
03.07 11:12
조국혁신당이 조국전대표가 현실성 없는 정치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분명히 의도를 가지고 한 이야기라고 생각 합니다.
본문 글 처럼 분명히 함께 하기 위한 명분 + 결선투표제 도입(결선 투표제가 있으면 오픈프라이머리 필요 없죠)을 위해서 던지는 정치적인 이야기라고 생각 합니다.
분명히 의도를 가지고 한 이야기라고 생각 합니다.
본문 글 처럼 분명히 함께 하기 위한 명분 + 결선투표제 도입(결선 투표제가 있으면 오픈프라이머리 필요 없죠)을 위해서 던지는 정치적인 이야기라고 생각 합니다.
코크카카님의 댓글
작성자
코크카카

작성일
03.07 11:14
민주당내의 그 사람들과 교감하고 그러는 거면 큰 실망이네요. 그것도 자기들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한 거니 그러려니 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정의당이 지난 국회에서 했던 일이나 지난 대선때 일이나 비난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자기들 정치적 행위일뿐인데요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작성자
썸머이즈커밍

작성일
03.07 11:22
오히려 각자가 후보내고 나중에 단일화 하는 과정에서 지분챙기기가 더 문제 아닐까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텐데 각 당에서 경선하고 최종후보들만
오픈프라이머리 방식으로(역선택 방지에 대한 장치들도 하고) 최종경선을 하면
지분 챙겨줘기 나 그런건 줄어들겠죠.
결국 각자당에서 후보내면 그것도 비판할것고 끝까지 완주하면 그것도 비판을 할거면서
단일화과정 같은거 대신 다모여서 경선을 해보자라는 취지 자체에 열들을 내는건지 의아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텐데 각 당에서 경선하고 최종후보들만
오픈프라이머리 방식으로(역선택 방지에 대한 장치들도 하고) 최종경선을 하면
지분 챙겨줘기 나 그런건 줄어들겠죠.
결국 각자당에서 후보내면 그것도 비판할것고 끝까지 완주하면 그것도 비판을 할거면서
단일화과정 같은거 대신 다모여서 경선을 해보자라는 취지 자체에 열들을 내는건지 의아합니다.
이시도르님의 댓글
작성자
이시도르

작성일
03.07 12:30
아.. 그냥 조국혁신당의 제안은 이렇구나... 하고 생각하면 될거 같은데, 비판을 넘어 비난이 많이 보이는게 아쉽습니다.
meteoros님의 댓글
작성자
meteoros

작성일
03.07 12:48
지지선언을 조건으로 충분히 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민주진영의 유권자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이라 생각되네요.
이번 발표는 동지로서 같이 사선을 넘는 형태가 전혀 아니었고 정무감각 상실이거나 사술에 능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게 민주진영의 유권자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이라 생각되네요.
이번 발표는 동지로서 같이 사선을 넘는 형태가 전혀 아니었고 정무감각 상실이거나 사술에 능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kes5713님의 댓글
작성자
kes5713

작성일
03.07 13:32
조국혁신당 오픈 프라이머리 주장 : 정상
조국혁신당이 민주당에 오픈 프라이머리 주장 : 비정상
남의 당 경선 룰에 입대는 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조국혁신당이 민주당에 오픈 프라이머리 주장 : 비정상
남의 당 경선 룰에 입대는 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남매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남매아빠

작성일
03.07 13:48
저 주장을 하는 의원님이 요새 눈에 자꾸 걸리네요 조국대표 들어가고나서 고삐가 풀린 느낌입니다 자신감 있는건 좋은데 너무 오만해진것 같아요
RE2PECT님의 댓글
탄핵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 저 주제를 제일 먼저 던졌고, 그 빌미로 수박 + 언론은 또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흔들기 시작한걸요.
민주당원으로써는 비판할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