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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랑 검찰총장이 아주 무리하고 얼토당토않은 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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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u4
작성일 2025.03.09 23:23
2,069 조회
2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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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고 얼토당토않은 짓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건데..


궁지에 몰렸다고 생각해야겠죠..


나쁘게 생각하면 기각에 확신했다는건데.. 그럴일은 없다고봐야할꺼고..


앞으로 몇일이 대한민국의 변곡점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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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작성일 03.09 23:27
아무리 봐도 판새놈과 검찰이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주말에 그렇게 무리를 둬 가면서 전광석화처럼 '작전'이 일사천리로 이뤄질 수가 없어요

chyulining님의 댓글

작성자 chyulining
작성일 03.09 23:32
변론도 끝나고 평의분위기도 내부적으로 고위급들은 다 감 잡고 있을겁니다.
기각 확률이 1%라도 있었다면, 선고일까지 기다렸다가 항고 포기하면 되는거였죠.
풀어주려면 지금 말고는 방법이 없었겠지요.. 시간 끌면 항고 압박까지 더해졌을테니 참..투명했지요

LeemoondeoK님의 댓글

작성자 LeemoondeoK
작성일 03.10 01:00
기각이 확실하지 않았으니 이런 무리수를 둔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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