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 잇싸 같은데는 문대통령 조롱이 인기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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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잇싸 같은데는 문대통령 조롱이 인기글이네요. 김어준과 최욱도 조롱이구요. 가끔 들어가보는데 참 대단한 곳입니다. 도대체 뭐가 그렇게 악에 받쳐서 이와중에도 진영내 인사를 물어뜯는건가 싶습니다.
지금 아귀처럼 진영 안밖에서 달려드는 것들이 문대통령때는 아귀가 아니었을까요? 탄핵정국을 수습하고, 북한과의 전쟁위기에 올림픽에 코로나에 수많은 위기를 수습하고, 부족하다지만 개혁과제들의 첫발을 내딛어두기도 했구요. 지금 그 아귀처럼 구는 것들을 어떻게든 관리하면서 어떻게든 끌고왔더니 그 아귀같은 것들을 일소하지 못했다고, 조용히 관리했다고 공범 취급을 합니다. 추천을 수십개 수백개 찍어가면서 조롱을 해요.
지금 뼈저리게 보고 있듯이 세상에 쉬운 개혁이란건 없어요. 일거에 일소할 개혁이란건 이 세상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모든 개혁이 어렵고 불가능에 가까운 한발 한발을 내딛는 행위입니다. 일생을 걸고 난국을 수습하고 개혁 과제를 한 단계 한 단계 수행해 놓은 사람을 이런 순간까지도 조롱을 퍼붓는 게 같은 진영을 자처하는 집단이란게 혐오스럽기 짝이없네요.
쉬운 일이 아니에요. 쉬운 일도 하지 않는 배신자가 아니구요. 나이브한 것도 아니고 무능한 것도 아닙니다. 최상목도 내각 전원 탄핵도 검찰총장 탄핵도 쉬운 일인데 하지 않는다 나이브하다라고 접근할 일이 아닙니다. 개혁도 친위쿠데타 진압도 한 발 한 발이 불가능에 한없이 가까운 처절하게 어려운 길입니다. 그 길을 지금 걷고 있는 분들은 믿어주고 그 길을 먼저 걷고 물러난 분들은 보호해드려야 해요. 쓰다버린 폐기물처럼 배신자 취급을 하고서야, 지금 그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은 무슨 미래를 보고 그 길을 가야 하나요.
liggg님의 댓글의 댓글
다만 방송에선 민주당 지지자들이 보니깐 그런 내색 안비쳤는데 요즘은 슬쩍슬쩍 드러내죠
비글은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운영진이 자제하라고 하니까 '왜 통제하냐', '재앙을 재앙이라 그러는데 뭐가 문제임?' 이러는거 보고
그 순간은 디시나 펨코보는줄 알았습니다.
비글은스누피님의 댓글

그들의 논리는
문재인=윤석열 당선의 1등공신. 어떻게든 이재명 대표 괴롭히는 XX.
김어준=왕수박
최욱...은 모르겠네요. 이동형 작가랑 대립각 아닌 대립각(방송에 변희재 부른것) 때문인건지.
TKoma님의 댓글

유독 잇싸는 문통이 왕수박. 조국혁신당도 수박당. 이런 스탠스더라구요
여기까진 별로 못넘어오는데, 구도심에 저런글 떠서 찾아보면 어김없이 잇싸에서 돌던 자료구요
심지어 한N은 잇싸와 구도심에 같은 글을 쓰는데 잇싸에서 퍼왔냐 물으면 아니라고만 하구요
TKoma님의 댓글의 댓글
PD에 뭐 존중같은 의미가 있나요. '김먹사'라고 하면 몇명이나 알아듣나요
디카페인님의 댓글의 댓글
이재명갤은 잇싸와 똑같아요
이와중에 문통 소환해서 까고 있죠
총수도 까는 곳
BlueCircle님의 댓글의 댓글
terrace님의 댓글의 댓글
내부총질하는 사이트 관리를 부탁할 수도 있지요
제2의 손가혁은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BlueCircle님의 댓글의 댓글
terrace님의 댓글의 댓글
클모 사이트, 디씨 이재명갤 보면 잇싸에서 다른 커뮤니티들로 벌써 테라포밍한 걸로 보여집니다
영향력이 큰지 작은지는 모르는 거지요
허나 과거 손가혁 사태를 생각하면 놔두면 안된다고 봅니다
문재인 대통령, 조국 대표 비판만 하는게 아닙니다
모욕 조롱 수준이 디씨, 펨코, 북유게로 착각할 정도에요
사이트 주인장인 이동형도 책임이있지요
JINH님의 댓글

쟁반님의 댓글

D다님의 댓글

저하곤 안 맞아서 안 가고 있지만...잇싸가 이재명을 지지하는 한 이대표 대통령 되는데엔 필요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이작가가 자유로운 곳으로 운영하겠다고 한 이상...지금 잇싸의 스탠스가 변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이작가도 잇싸에 올라오는 의견들 때문에 고발도 당하고 수색도 당하는 등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만.. 어쩌나요? 본인이 감수해야죠.
하늘걷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