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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올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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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병익
작성일 2025.03.10 23:13
1,012 조회
7 추천

본문

1.

이제는 하다하다, 김새론 배우 추모곡으로 숟가락을 얹으려는 내란동조범까지도 있네요?

https://youtube.com/@mewmdtimes

이 채널에 나름 잘 만든 것 같은 김새론 배우 추모곡이 올라온 게 검색에 떠서 어떤 채널인가 싶어 훑어봤는데...전한길을 빨아주고 있는 모양입니다. 뭐 이런 γεννηματα εχιδνων [겐네마타 에키드논] (뜻 : 독사들의 자식들)이 다 있나요.


2.

SBS 연예기자 강경윤 + 연예뒤통령 채널 운영자 이진호 vs 연예인행복상담센터 소장 권영찬

저 셋이 아주 제대로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것을 보니, 김새론 배우의 빈소와 2023년 10월 허재현 기자 자택 압수수색 현장에서 각각 느꼈던 분노들을 모조리 넘어서는 수준으로 끓어오릅니다.

게다가, 유족 측과 직접 소통중인 것으로 보이는 권영찬 측은 하필이면 가세연과 연관이 있는데, 여기서 상황이 더 막장으로 흘러간다면 제가 무리해서라도 직접 유족 측에 컨택을 다시 시도하는 것도 진지하게 고려해봐야겠어요. 단, 시민언론 민들레 쪽, 특히 전지윤 편집위원님과 유상규 에디터님께 먼저 SOS부터 쳐야겠지만요.


3.

김새론 배우의 생전 수난들에 대해 시종일관 무관심과 방치로 일관했던 것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개신교계 내부에서 나름대로 모이고 있습니다.

김새론 배우의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이제라도 철저히 예방하면서 '남겨진 이'들(유족 포함)의 아픔에 공감하고 그들을 위로해야 한다고 제가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제 주장에 동조하는 개신교인들이 의외로(그리고 다행히) 적지 않게 있습니다.

네임드들 중에서는 박유미 박사님, 양희삼 목사님, 윤환철 사무총장님, 구교형 목사님, 심에스더 강사님께서 직간접적으로 제 주장에 동의해주셨고요.


4. 

조만간 제 개인 홈페이지(https://newsniper.org)를 대폭 개편할 예정인데, 주요 변경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Astro 버전업 (4.x -> 5.x)
  • 베이스 테마 변경 (Astro Micro -> Astro News)
  • Sanity CMS 통합
  • 댓글창 연동 포럼(Talkyard 기반)의 Single Sign-on 기능 정비
  • 김새론 배우 메모리얼 페이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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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 페이지

안개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개구름
작성일 03.10 23:27
인면수심이란 말 조차 사치라 느껴집니다.
철저하게 응징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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