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엘리트를 키워내는 한국 교육.
XenneX

Lv.1 XenneX (116.♡.11.44)

2025년 3월 12일 AM 10:34 · 수정됨(11:14)

조회 2,446 공감 0


https://youtu.be/R7b03lwQXr0?si=j39uI8Fxik8oKqUP



김누리 교수님이 어제 매불쇼에서 나오셔서 왜 한국의 엘리트가

이모양인가를 말씀해주셨는데 이에 대해 노무현재단의 토요토론에서

훨씬 더 심도 있게 다루었습니다.


그래서 시간 되실 때 꼭 보셨으면 합니다.


"민주주의 속에서의 파시즘이 훨씬 위험하다" - 테어도어 아도르노.

이 말이 요즘처럼 와닿은 적이 없네요.



댓글 (13)

  • FlyCathay

    FlyCathay Lv.1

    25.03.12 · 112.♡.197.87

    왼쪽에 쟈는 엘리트는 아니지 않아요??
    명신이와 함께 시대가 만든 괴물이지...
  • XenneX

    XenneX Lv.1 → FlyCathay 작성자

    25.03.12 · 116.♡.11.44

    윤 말씀하시는거면 그래도 서울대..니까요ㅜㅜ
  • meteoros

    meteoros Lv.1 → FlyCathay

    25.03.12 · 185.♡.151.48

    원래는 능력이 좋아 선출됐다는 뜻이지만 대중에 반대되는 소수, 카르텔을 이루는 소수라는 최근 맥락에서는 맞는 것 같습니다.
  • P

    psh0 Lv.1

    25.03.12 · 1.♡.10.165

    예외 케이스가 많아서 저는 잘 모르겠네요. 김누리 교수는 서울대 나왔네요. 본인도 저 엘리트에 속하는 사람이고요.
    조국 전 의원도 우리나라에서 엘리트의 길로 갔고, 최강욱 전 의원도 그렇고요.
    매불쇼에서 교육이 문제다, 경쟁이 문제다라고 하는 건 근시안적인 것 같고, 오히려 복지에서 안전 그물망을 만들면 오히려 완화될거라 생각되요. 저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 교과과정은 생각보다 잘 짜여진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phillip

    phillip Lv.1

    25.03.12 · 39.♡.21.127

    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권력을 공부잘하는 사람에게 정당한 절차 없이 주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법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법을 해석하고 연구하는 쪽으로 보내야하는데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게 놔두는게 문제죠.

    민주주의를 무시한 고시주의가 문제
  • XenneX

    XenneX Lv.1 → phillip 작성자

    25.03.12 · 116.♡.11.44

    그런 민주주의 선택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 교육이란 것이죠
    현행 교육은 승자독식의 교육이기에 강자가 모든 것을 갖는 것이
    맞다란 생각을 교육을 통해 공고히하는 파시즘 적 요소가 크단겁니다.
  • Crossthemilkyway

    Crossthemilkyway Lv.1

    25.03.12 · 106.♡.2.142

    젊은 시절 저를 되돌아보면, 알량한 학력 자부심으로 “수능이 왜? 공평하게 줄세워서 대학보내”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경쟁을 뚫고 나온 아이들일수록 경쟁에 도태된 사람들을 무시하고 “winner takes all”을 신봉하게 마련입니다. 우리교육이 그렇게 만들고 있다는 내용인데 해당 매불쇼 영상 볼만합니다.
  • XenneX

    XenneX Lv.1 → Crossthemilkyway 작성자

    25.03.12 · 116.♡.11.44

    맞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경쟁을 뚫고 올라온 자들은
    도태된 자들을 우습게 여기거나 무시하는 것이 정당하다란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이 요지죠.
  • LunaMaria®

    LunaMaria® Lv.1

    25.03.12 · 1.♡.234.201

    제도 탓이 아니라 사람탓입니다.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25.03.12 · 59.♡.103.12

    박구용 교수는 '목적과 과정의 정당성'을 사유해야 한다. '나에게 이익이 되는가'를 따지는건 똑똑하다고는 할 수 있어도 '사유'한다고는 볼 수 없으며, 적극적인 '무사유'의 행위라고 하더라고요.

    한나 아렌트가 말한 집에서는 평범하고 친절한 가장이지만,
    홀로코스트의 핵심 설계자 중 한 명이었던 아이히만,
    쿠데타를 일으킨 윤석열,
    그의 명령을 따르려 했던 내란 동조범들..도 다 이런 '도구적 이성'만 했던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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