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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트럼프 시위운동이 미국 대학가로 번지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nyStark
작성일 2025.03.12 13:19
1,739 조회
23 추천

본문


미국 대학가에서 가자 지구 전쟁과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3월 8일 팔레스타인 국적의 컬럼비아 대학원생 한 명이 체포되었는데 

연방이민세관단속국 직원은 그를 연행하며 영장을 제시하지 않고

체포 이유도 밝히지 않으면서

학생비자, 영주권이 취소될 예정이라고 고지했다 합니다.


반대 시위가 확산되고 있지만

트석열은 "앞으로 있을 많은 체포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시위의 여파인지 트럼프 행정부는

컬럼비아 대학에 지급되는 보조금 5,800억을 취소했습니다.


입틀막 당하며 끌려가던 카이스트 졸업생이 떠오르네요.

여러모로 윤과 놀랍도록 같습니다.


(출처 : MBC 뉴스)

23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0 / 1 페이지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작성일 03.12 13:23
제 눈엔 윤하고 이명박을 섞어놓은 인간으로 보입니다. 특히 보조금이나 기여금 등 돈줄 갖고 장난치는 점에서는 후자랑 놀랍도록 똑같고요.

TonyStar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onyStark
작성일 03.12 13:26
@해방두텁바위님에게 답글 그렇네요 무논리 막가파식 독단에 돈으로 압박 ㄷㄷ
윤과 MB 각각도 정신 나갈 것 같은 데, 둘이 한 몸이라면 인간이 아닌 악마네요..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작성일 03.12 13:36
굥 + 이mb 하면 딱 트럼프 되는거 진짜 동의되네요

엉클머리님의 댓글

작성자 엉클머리
작성일 03.12 13:47
시위대 문구를 읽어봅니다.

반미나 반트럼프 시위는 아닌 듯합니다. 폭력 시위로 인해 추방되는 학생에 대한 복권을 요구하는 시위로 보입니다.

TonyStar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onyStark
작성일 03.12 13:52
@엉클머리님에게 답글 UC버클리의 트리샤 랄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칼릴의 불법 납치와 '파시스트' 트럼프 행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 그들은 학생들을 겁먹게 하여 침묵과 억압으로 몰아넣으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반유대주의적 반미 활동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입니다.
===
구금된 학생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입니다.
계속 진행되던 반전 시위였으나 이번 트럼프의 조치를 반대하는 주제로 변화한 거고요.
이걸 트럼프는 '반미'로 해석해서 짐이 곧 국가다 식의 발언을 했습니다.

기사를 모두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엉클머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엉클머리
작성일 03.12 13:54
@TonyStark님에게 답글 TonyStark님께서는 왜 기사를 읽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사는 충분히 읽었습니다. 사진에서 피켓 문구까지도 읽었습니다. 짐이 곧 국가다 식으로 말한 내용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는 지난번 유대인을 향한 공격적 시위를 "반유대주의적 반미 활동"으로 규정한 것은 알겠습니다. 그러나 이번의 저 시위가 반미 시위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03.12 14:02
@엉클머리님에게 답글 (제가) 기사 문구를 읽어봅니다.
@TonyStark 님의 글과 댓글이 맞는 이야기인 것으로 보입니다.

님의 댓글은
달을 보랬더니 가르키는 손가락이 못생겼다고 하는 것의 또 다른 버전 같습니다.
달이 이상하다고(옳은 말) 말한 사람을 잡아 가둔 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있는데 말이죠.
가둔 사람 풀어주라는 말을 하고 있으니,
가둔 사람 풀어주라는 사람들도 달은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싶으신걸까요?

엉클머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엉클머리
작성일 03.12 14:04
@Java님에게 답글 시적인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의 태도를 지적하신 점도 알겠습니다. 그러나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를 밝혀주시는 게 이견을 좁히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너무 은유적이라 Java님께서는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건지, 저 개인에 대한 비난을 하시는 건지 햇갈립니다.

저 시위에는 다른 시위에서 구속된 친구를 위해 모인 사람들이, 표현의 자유와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는 분명해보입니다. 그러나 그 게 반미시위라는 건 여러 자료 조사를 토대로 납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동료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에서 반미, 반감정 미국을 외치는 것이 석방에 도움이 될 수도 없어서, 그 맥락 측면에서도 선뜻 이해되지 않습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03.12 14:09
@엉클머리님에게 답글 "시적인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의 태도를 지적하신 점도 알겠습니다. 그러나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를 밝혀주시는 게 이견을 좁히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 좋은데요.
저는 님과 이견을 좁히는데 에너지를 쓰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위에 쓴 댓글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저의 비유가 100% 딱 떨어진다는 주장은 아닙니다. 100%까지 가지도 못하겠죠. 한 70% 봅니다.)

엉클머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엉클머리
작성일 03.12 14:10
@Java님에게 답글 Java님께서는 저에게 상당히 무례하십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03.12 14:11
@엉클머리님에게 답글 그런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례라면 님께서 글쓴님에게 하신 것이겠죠.

엉클머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엉클머리
작성일 03.12 14:15
@엉클머리님에게 답글 그렇다면 Java님께서는 왜 무례한 태도를 보이고 계신지 말씀드립니다. 타인에 대한 무례에 부끄러움을 느끼는 분이시라면 좋겠습니다.

TonyStark님의 말씀이 틀린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TonyStark님께서 하신 말씀들은 맞고, TonyStark님께서 본문에서 반미 시위라고 하신것도 아닙니다. 기사 제목에 반미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저 기사는 두 가지 내용이 있습니다. 그 기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TonyStark님께서 기사는 다 읽어봤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TonyStark님의 관점 이외에 다른 관점에 대한 말씀을 드리던 참입니다.

트럼프는 이전의 시위를 반미시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TonyStark과 의견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제가 나누는 이야기는 그렇다고 이번 시위가 반미시위라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말씀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십니까?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03.12 14:17
@엉클머리님에게 답글 저는 무례한 태도를 보인적이 없습니다.
님의 표현에 착안하여 저의 의견을 말했을 뿐입니다.

이야기를 더 이어가고 말고는 각 개인의 자유입니다.

님의 뜻대로 안해준다 해서 무례하다고 하면요?
세상 사람 모두가 무례한 것입니다.

뭐라도 꼬투리 잡아 시비를 걸어서 서로가 문제인 것으로 만들고 싶으신걸까요?

엉클머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엉클머리
작성일 03.12 14:21
@Java님에게 답글 저는 Java님의 말꼬리를 잡고 시비를 걸 생각이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제가 말꼬리를 잡고 있다는 사실조차도 Java님의 일방적인 주장임을 분명히 합니다. 서로가 문제안 것이 아니라 Java님의 경솔한 댓글에 대하여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03.12 14:24
@엉클머리님에게 답글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님의 생각은 잘 알겠습니다.

다만,
그걸 받아들이는 것은 다른 것이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님께서 저에게 시비를 걸고 있으십니다.

엉클머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엉클머리
작성일 03.12 14:27
@Java님에게 답글 Java님께서는 저에게 아래와 같이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 님의 생각은 잘 알겠습니다.
>
> 다만,
> 그걸 받아들이는 것은 다른 것이지요.
>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
> 제가 보기에는 님께서 저에게 시비를 걸고 있으십니다.

시비를 거는 것이 아님을 다시 밝힙니다. Java님께서 주장하시는 내용은 손가락 은유밖에 없어서 시시비비를 가릴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Java님의 경솔한 행동으로부터 무례함을 느낀 이유에 대하여 설명드렸습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03.12 14:32
@엉클머리님에게 답글 그러니까 그건 님의 주장일 뿐이고요.
님의 주장에 대해 저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같거나 비슷한 주장을 반복하는 것이 시비를 거는 것이 아니면 뭘까요?
님은 제가 하지 않은,
"경솔", "무례" 등의 부정적이고도 자극적인 단어로 시비를 걸고 계십니다.

엉클머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엉클머리
작성일 03.12 14:34
@Java님에게 답글 Java님이 무례하다는 주장을 제가 계속 반복하고 있다는 것입니까? 제가 하는 주장이 무엇이길래 반복한다고 하십니까. 저는 주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와 다른 사람은 기사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고 있던 도중 갑작스러 Java님이 저에대한 손가락 은유로 아마도 비난을 시작하셨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Java님께서 저에게 무례한 행동을 했다고 정의했습니다. 이 건 주장이 아닙니다. 저는 Java님께서 경솔한 행동을 저에게 하셨으며, 저는 무례함을 느낀다고 거듭 밝힙니다. Java님께서는 제가 TonyStark님에게 무례를 했다는 비방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Java님이 자신이 무례한 행동을 저에게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왜 그 게 무례한 것인지 설명하고자 댓글을 진행했습니다. Java님이 저에게 행했던 행동이 부당하다는 것을 밝히면, 그 게 시비가 됩니까. 부담함에 대한 호소를 Java님은 시비로 여긴다는 점은 알겠습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작성일 03.12 13:58
사실 윤을 얘기하지만 그냥 이명박의 미국 버전이라 보는 게 더 맞다고 봅니다.

dust_ku님의 댓글

작성자 dust_ku
작성일 03.12 14:01
곧 총맞아 뒈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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