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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공)주진우가 푸는 지난 주말 헌재 관련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XenneX
작성일 2025.03.13 20:46
11,814 조회
235 추천

본문


- 주진우 기자가 김앤장 쪽과 윤석열 측 변호인단 쪽 계속 컨택하는 중 

- 인용 결과는 안 바뀜

- 지금 두, 세사람이 이견이 있다 다만 이건 윤석열에 관한 판단과는 관계없는 쟁점으로 2가지 정도.

- 하나, 한덕수 권한 대행 선고부터 먼저 해야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 근데 이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 둘,  중앙지법  수사자료 쓸 수 없는 것 같은데 써야 되냐 말아야 되냐 이야기 중 

- 위의 두 가지 때문에 회의가 길어지고 있고 조금 늦어질 것 같다는 예상

- 중앙지법 건은 박주민 의원도 주변인을 통해 들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주변인 조차도 인용은 8:0은 확실하다고 이야기.

- 현재 나오는 언론 보도, 유튜버들 추측이나 이야기들 사실과 거리가 멀다.

- 조금 늦어지긴 하겠지만 결론을 가지고 흔들지는 못할 것.

---------------------------------------------------------------------------------

제발 좀 빨리 합시다요 ㅜㅜ 

이것 조차도 주진우의 말이고 주장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235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5 / 1 페이지

일론머스쿵님의 댓글

작성자 일론머스쿵
작성일 03.13 20:48
결국 그냥 시간 끌기 시전하는 거네요. 저 안에도 내란 동조범이 있다고 봐야되네요

pOOq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OOq
작성일 03.13 20:56
@일론머스쿵님에게 답글 정형식 등이 엉뚱한 건으로 트집 잡고 딴지를 걸고 있다고 봐야죠

질풍가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질풍가든
작성일 03.13 20:49
기다리다 죽겠어요.ㅠ

Xenne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XenneX
작성일 03.13 20:51
@질풍가든님에게 답글 나라가, 경제가 개판인데 빨리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질풍가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질풍가든
작성일 03.13 20:55
@XenneX님에게 답글 빨리 정리를 해줘야 국민들도  편한 일상을 보내지 않나 싶어요  담주에는 언제쯤 선고하려나요?ㅠㅠ

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작성일 03.13 20:52
@질풍가든님에게 답글 심장에 무리가 가서 요즘 좀 한발짝 물러나서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ㅠㅠ

Xenne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XenneX
작성일 03.13 20:58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스트레스가 진짜 법꾸라지들 때문에  장난 아니네요.

Endwl님의 댓글

작성자 Endwl
작성일 03.13 20:52
내일은 그냥 포기해야 하나요???

chyulining님의 댓글

작성자 chyulining
작성일 03.13 20:52
ㅠ.ㅠ 오늘 새벽에 꿨던 14일 탄핵선고는 개꿈이였군요...아놔...
국밥집 벽 달력에 14일 찍혀 있고. tv에서 탄핵선고 했었거든요..

Xenne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XenneX
작성일 03.13 20:54
@chyulining님에게 답글 기습으로 내일 탄핵선고 해서 그 꿈이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chyulin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hyulining
작성일 03.13 20:59
@XenneX님에게 답글 아.. 그랬으면 좋겠는데.. 주말 행복하게 지내고 싶은데...
방금 이동형 라이브 보니깐,,
보수적으로 다음주 생각하라고 하더라구요..ㅎㅎㅎ 아놔..

Xenne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XenneX
작성일 03.13 21:03
@chyulining님에게 답글 힘내시죠 그래도 다 왔습니다.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작성일 03.13 20:53
기존의 법정 드라마는 그냥 목격자 정도만 있어도 판결이 확 기울던데
하아... 이렇게 영상으로 스트리밍되서 수천만명이 눈으로 목격한 범죄조차
이렇게 뻔해야 하는 판결 결과에 가슴을 졸이게되다니요

솔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솔버
작성일 03.13 20:54
주진우 쓰레기

Xenne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XenneX
작성일 03.13 20:58
@솔버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3.13 21:19

제이에게님의 댓글

작성자 제이에게
작성일 03.13 20:56
덕수 껴 넣으면 너무 지연될 것 같은데요...ㅠㅠ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작성일 03.13 20:58
근데 주씨의 저 말도 사실 그냥 썰이에요..

Xenne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XenneX
작성일 03.13 20:59
@밤페이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추가해뒀습니다.
지금 헌재관련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마구 쏟아지니 그냥 걸러서 들어야 할 듯합니다.

Klaus님의 댓글

작성자 Klaus
작성일 03.13 20:59
그래도 맘이 좀 놓입니다..
앞으로 있을 비상식적인 일들은 예측할 순 없지만요
반대의 일은 이젠 글로 쓰는것도 짜증납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작성일 03.13 21:00
이상하게 시간이 지나면서 초조해져야 하는데
뭔가 자꾸 차분해지네요 ㅠㅠ

그루님의 댓글

작성자 그루
작성일 03.13 21:04
한덕수 기각이라는 가정을 전제하면 굳이 한덕수 먼저 선고하자는 건, 그걸로 재판관 2인 임명 관련 정당성을 흔들게 판 깔아 주겠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되면 최상목이 대행기간 동한 진행했던 정책, 경찰, 국정원 등 인사, 거부권 다 무효화 되는건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되는 거죠.

이건 헌재 스스로가 위헌이라고 인정한 재판관 미임명 건에 대해, 그것도 3인 모두를 뭉갰으니 중대한 헌법 위반 사항으로 한덕수도 탄핵 인용 하면 됩니다.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작성일 03.13 21:04
아마 그들중 대선을 최대한 늦추고 싶은 사람이 있는거 아닌지 의심이 드네요
이대표 대법판결이후로..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작성일 03.13 21:32
로또번호 바꿔야겠네요.

우스캉님의 댓글

작성자 우스캉
작성일 03.13 23:01
저분은 근데 윤석열 편이잖아요.

네버유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네버유니
작성일 03.14 06:32
저 사람이 윤석열과 건희에 대해서 말한 영상을 보면 저사람의 말은 믿을게 못됩니다. 저 사람 아니어도 지금 의 상황을 전달해 줄 전문가들이 대한민국에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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