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그날부터 수면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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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트

작성일
2025.03.1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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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매일 10~11시 정도에 잠이 들고 , 아침 6시 기상을 했었는데
12.3 이후로는 새벽 1~2시쯤 지쳐 쓰려져서 저도 모르게 잠이들고
일어나는건 늘 새벽 5시~5시20분 정도해서 일어나게 됩니다.
알람을 맞춘것도 아닙니다.
일어나자 마자 제일 먼저하는건 네이버와 다음쪽에서 속보를 찾는 것이고
그다음엔 내가 자면서 못 본 지나간 뉴스가 있는지 다모앙에 와서 찾아 봅니다.
출근해서도 남는 시간 내내 뉴스 , 퇴근길에도 뉴스 , 퇴근하고 나서도 뉴스
제 3자가 바라보면 윤석열이 미친게 아니라 제가 미친사람입니다.
헌재가 빠르게 선고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선고 다음날 하루는 푹 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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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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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저는
체포집행된 날 밤에만 꿀잠을 잔 거 같습니다
그외에는 내란성 수면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12월 3일 이후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