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글 : 다음 생엔 롤렉스를 꼭 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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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밍턴

작성일
2025.03.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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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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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블루밍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4 11:39
@mmakorea님에게 답글
다른 명품과는 다르게 롤렉스는 대를 이어서 쓰는 시계인가 봅니다. 같은 감성이 작용하네요.
블루밍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4 11:41
@카뤼님에게 답글
작고하신 아버지 사업할때 차셨던 롤렉스 생활고에 파셨어서 저도 슬프게 느껴집니다만, 그래도 아버님 노년 건강이 더 소중하지요.
남매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남매아빠

작성일
03.14 11:40
얼마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떠오르네요 부자지간 정은 없었지만 부모님 두분중 한분이 안계시다는게 느낌이 참 이상하네요
어머니께 잘해야겠어요
어머니께 잘해야겠어요
블루밍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4 11:43
@남매아빠님에게 답글
부자지간 정을 느낄만한 기회는 어머니가 잘 만들어주긴 했었지요. 부모님과 함께 나눴던 드라이브랑 셋만의 나들이 여행이 제일 기억이 남더군요.
블루밍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4 11:44
@포돌이님에게 답글
예전에 작성했던 글들을 다 지우고 간만에 쓰신 글 같아서 가져온건데 그곳 링크를 남기기가 망설여졌어서요 ㅠ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932740?type=recommend 여기에 정성어린 답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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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neX님의 댓글
작성자
XenneX

작성일
03.14 12:12
작년 말에 아버지 보내드릴 때 제 심정과 너무 비슷해서 참..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저희 아버지도 이른 나이에 몸이 망가지셨는데 그럼에도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셨거든요. 그 힘듬을 그 수고를 좀 더 일찍 알아들이지 못한 것이...
너무 마음에 남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이른 나이에 몸이 망가지셨는데 그럼에도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셨거든요. 그 힘듬을 그 수고를 좀 더 일찍 알아들이지 못한 것이...
너무 마음에 남습니다.
mmakore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