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65.7%가 말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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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bo

작성일
2025.03.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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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0sRacco님의 댓글
작성자
0sRacco

작성일
03.14 13:40
20세기말에 카드 대란이 일어났을 때 LG카드 직원이 연체한 사람한테 전화해서 “눈깔이 왜 두 개 있는 줄 알아?!“라고 했지요. 빚은 정말 무시무시한 겁니다
술만먹으면개님의 댓글
작성자
술만먹으면개

작성일
03.14 13:46
kbank 나 카카오뱅크 등의 연이율 2% 로 푼돈 벌고 있는데..
65.7% 무섭군요. 은행 대출 1억 5% 이자도 얼마나 무서운데...
65.7% 무섭군요. 은행 대출 1억 5% 이자도 얼마나 무서운데...
aquapill님의 댓글
작성자
aquapill

작성일
03.14 13:56
설마 포토샵으로 편집했겠죠. 연체이자와 대출금리가 같을리가요.
대부업이 채무자들의 신용등급이 매우 낮아서, 부도율이 높기 때문에 높은 이자로 충당하지 않으면 유지가 어려운 비지니스라 알고 있습니다. 제로금리의 일본 돈으로 돈놀이 하러 들어왔다가 철수했을걸요.
지금은 추심도 불법과 합법의 경계가 명확해졌고.
대부업이 채무자들의 신용등급이 매우 낮아서, 부도율이 높기 때문에 높은 이자로 충당하지 않으면 유지가 어려운 비지니스라 알고 있습니다. 제로금리의 일본 돈으로 돈놀이 하러 들어왔다가 철수했을걸요.
지금은 추심도 불법과 합법의 경계가 명확해졌고.
돼징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4 14:12
@aquapill님에게 답글
놀랍게도 사실입니다.
예전 법정최고이자율이 66%일때의 광고에요.
이지율이 법정최고 이자율이라 연체해도 더 못 올립니다.
예전 법정최고이자율이 66%일때의 광고에요.
이지율이 법정최고 이자율이라 연체해도 더 못 올립니다.
버미파더님의 댓글
작성자
버미파더

작성일
03.14 13:59
아마 이명박, 강만수 시절 아니었나 싶고 아마 무슨 청문회나 국회 조사 같은 장면이었던 거 같은데
저 대출금리가 말이 되느냐 정부에서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 돈이라도 감사하며 빌리는 사람도 있다고 대답하는 걸 보고 아연실색했던 생각이 납니다.
저게 일본쪽 대부업계가 한국에 진출했던 거라죠? 아마?
저 대출금리가 말이 되느냐 정부에서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 돈이라도 감사하며 빌리는 사람도 있다고 대답하는 걸 보고 아연실색했던 생각이 납니다.
저게 일본쪽 대부업계가 한국에 진출했던 거라죠? 아마?
Endw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