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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가 속히 탄핵 인용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일러
작성일 2025.03.14 16:21
1,059 조회
13 추천

본문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상황으로 가는 과정이 있는데, 

헌재의 탄핵 인용이 오늘, 아직까지도 나오지 않는 게 생각했던 거랑 거의 비슷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 지 여기에 적어 보려다 괞히 더 답답하게 만들고 욕만 먹는다고 쓰지 말라고 해서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후아...

생각만해도 짜증이 나고 답답한 게,

헌재가 하루 속히 탄핵 인용을 해주길 바랍니다.

이거 정말 미치겠습니다.


13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9 / 1 페이지

구구탄별님의 댓글

작성자 구구탄별
작성일 03.14 16:23
지금 절차를 따지고 있다는게
인용에 긍적적인 신호인지 모르겠어요

타일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타일러
작성일 03.14 16:24
@구구탄별님에게 답글 전 그게 걱정입니다.
제가 걱정하던 게 절차 따지기 였거든요.

탄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탄소
작성일 03.14 16:32
@구구탄별님에게 답글 겸공이었나 사장남천동에서 들은건데, 주심이 판결문 작성 및 출력 후 나머지 재판관에게 밀봉해서 다 전달하고, 수정사항이나 넣고 뺄 내용들 피드백 받고 다시 수정해서 뿌리고..를 반복한답니다.
어느정도 지연은 시킬 수 있겠지만, 거꾸로 말하면 인용은 불가피 하다는 얘기입니다.

구구탄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구탄별
작성일 03.14 16:40
@탄소님에게 답글 제 말은 기각판결이 불가능하니
절차에서 태클걸 수 있는지를 하나하나 따져서
“지귀연”하지 않을까 싶은거죠

탄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탄소
작성일 03.14 16:50
@구구탄별님에게 답글 뭐 전부 믿을만 한 지는 모르겠으나, 절차 관련된 얘기보다는 만장일치는 사실상 결론났으나 누구의 증언을 인정하니마니, 요런  내용만 왔다갔따 하는걸로 들었습니다.
뭐 어찌됐든 답답하면 광장으로 나갑시다. 금요일은 물건너 간 것 같아 답답하다면 주말에 총결집해서 우리의 힘을 보여줘야죠.

구구탄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구탄별
작성일 03.14 16:52
@탄소님에게 답글 내일 뵙겠습니다

타일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타일러
작성일 03.14 17:11
@구구탄별님에게 답글 절차에서 증거 선택 여부도 있습니다.
내란범에게 불리한 증거, 예를 들어 수사 자료,는 이 탄핵 재판에서 나온 게 아니니 빼야 한다 뭐 이런 거죠.

구름달님님의 댓글

작성자 구름달님
작성일 03.14 16:23
힘없는 국민들만 고생하고 있네요.
나라가 이렇게나 썩어있다니 말이죠.

whocares님의 댓글

작성자 whocares
작성일 03.14 17:50
말씀하신 대로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늦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숙고하는 모양새를 취하려고 서두르지 않는 것인지 몰라서 답답할 따름입니다. 정말 후자는 아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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