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 일렉트릭 스테이트 짧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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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라

작성일
2025.03.15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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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의도된건진 모르겠는데 90년대 헐리우드 영화 느낌이 납니다.
카메라 워킹이나 구도가 그 시대 것 같아요.
그리고, 보면서 영화 구니스가 자꾸 생각났는데 실제로 구니스에 나왔던 배우 키호이콴이 나오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ㅎ
제가 예상했던 것과 전혀 다른 때깔과 전개라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제 취향은 아니라서 극호는 아니지만, 주말에 시간내서 한 번 보시는 것도 괜찮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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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빠따님의 댓글
아니나 다를까, 진부한 상상력과 바닥으로 수렴하는 창의성에 천박한 스펙타클리즘 범벅이 나왔네요.
애초 감독이 그저 그런 2류긴 해도 긍정적으로 보면 꾸준한 평타 라인이니 기본은 하겠지 했는데 이건 뭐...
원작이 너무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