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 돌아가신 요양병원 앞에 잠시 왔슝
jayson

Lv.1 jayson (118.♡.3.119)

2025년 3월 15일 PM 10:22 · 수정됨(03. 16. 19:56)

조회 2,530 공감 0

가끔 와요


어제 아이유 나오는거 1편보믄서 많이 짰는디 

오고 싶더라구요


저 구급차 타고 천안 단대병원서 올때


두달만에 절 보고 정신도 없는 분이


어눌한 말로 가기 싫다고


이 병원에 있는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단대 행정처장이 시촌향님이라


엄니는 단대병원을 조카병원이라고 생각하셨으니 말이쥬



저 구급차 타고 오셔서 여기에 쭉 계셨쥬



아 그리고 여기 오기 전에 맥도날드 들렀다 왔슝


슬픈 글 아뉴


배부른 글이유 ㅎㅎ


이제 잠시후에 수덕사 앞 지난는 길로 드아이브하믄서 가야쥬

댓글 (13)

  • mmakorea

    mmakorea Lv.1

    25.03.15 · 116.♡.203.82

    비슷한 아픔을 6년전에 겪었던지라 ...
    열심히 살면서 보답 합시다!
  • jayson

    jayson Lv.1 → mmakorea 작성자

    25.03.15 · 121.♡.251.96

    겪어본 사람들만 아는 참 그런 감정이유..
  • mmakorea

    mmakorea Lv.1 → jayson

    25.03.15 · 116.♡.203.82

    저는 그 요양원 근처도 안가고 있습니다 ㅜㅜ 뭐랄까 너무 많은 감정들이 교차해서..
    그렇게도 집에오고 싶어하셨는데..
    너무 허무하게 가셨는지라..
    아직도 마음속에서 못보내드리고 있는거 같습니다. 무거운 글 죄송합니다.
  • jayson

    jayson Lv.1 → mmakorea 작성자

    25.03.15 · 121.♡.251.96

    아뉴..맘이 다 같나요..전 희한하게 거기 가게 되더라구요..
    지난 주에 산소도 댕겨왓는디..뜬금 돌아가신 곳에 가고 싶더라구요..
  • mmakorea

    mmakorea Lv.1 → jayson

    25.03.16 · 116.♡.203.82

    저도 어제 문득 이글을보고 잠시 다녀 왔습니다 ㅜㅜ 많은 생각이 참...
    아무쪼록 건강하게 잘삽시다 ^^ 꾸벅
  • SDK

    SDK Lv.1

    25.03.15 · 127.♡.0.1

    슬픈글입니다...
  • jayson

    jayson Lv.1 → SDK 작성자

    25.03.15 · 121.♡.251.96

    어제 드라마 때매 그런규..
  • 미드나잇

    미드나잇 Lv.1

    25.03.15 · 59.♡.89.128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계셨던 요양원에 이제는 어머니가 입원해 계셔서 매주 1회 이상 면회를 가는데, 이번 주는 지난 12일과 오늘 다녀왔습니다.
    저도 어제 밤에 아내랑 폭싹 속았수다 보는데, 보는 내내 둘 다 눈물이 멈추지 않더라구요ㅠ
  • jayson

    jayson Lv.1 → 미드나잇 작성자

    25.03.15 · 121.♡.251.96

    다 비슷한 마음인가 봐요..
    전 예산에 사는데 두 분 다 홍성에 있는 요양병원서 돌아가셨어요..
    아버지땐 코로나 전이라 매일 출근하면서 들렀고 엄니는 코로나 심할떄라 일주일에 한번 올수 밖에 읎었쥬..에휴
    그떄 생각하믄 심란해져유..ㅎㅎ
  • monarch

    monarch Lv.1

    25.03.15 · 211.♡.113.31

    저도 재작년에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그때 마지막 모습이 떠오르네요.
    가끔 거울보면 깜짝 놀랍니다.
    나이 드니... 아버지랑 얼굴이 점점더 비슷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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