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15 광화문 : 시민들은 가정으로 내란범은 지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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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queensryche

작성일
2025.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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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인파, 끝없는 빛의 강이었습니다
안국역에서 앙님들과 함께 했어야 했는데... 늦게 도착해 광화문 제가 찜한자리로 갑니다
9년 전(?) 광화문 503집회 때도 무대에 섰던 말로 누나
개인적으론 올해 1월 공연이 장르를 넘어 최고의 집회공연이었습니다
오늘은 날도 따뜻해 한껏 기대했는데 누님 컨디션 때문인지 지난 공연을 넘진 못했지만
말로밴드의 연주는 정말 멋졌습니다.
...
앙기들 따라 행진 마치고 집가는 길 낯익은 깃발을 발견합니다
오늘 걸음수도 부족해 [태극 X 앙]을 계속 따라갑니다
걸음도 빠르시고 깃발도 흐트러짐 없습니다
뒤따르는 어린친구들을 위해 차들을 막아주십니다
댁에 안들어가세요? 여쭈니 광화문에 민주당 집회에 가신답니다
(저질체력에 온수탱크 만수위로 인사드리고 되돌아 왔습니다ㅠㅠ)
“Lone Wolf” Java 형님을 보며 반성합니다.
덧 : 아침에 토마토 먹으며 뽑은 오늘의 컷은 중간 쯤에 있는 메가폰 들고 행진내내 외쳐주신
앙님을 담은겁니다. 안경을 바꿔드리면 영 이상해서 그대로 올리니 우리 앙님들만 봐주십쇼
메가폰 앙님 말씀하시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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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queensrych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1:09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이제 손을 씼고 양지로 나가니 앞으로 맘편히 행진 즐기십쇼, 앙님들 고마웠습니다!!
queensrych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1:21
@JessieChe님에게 답글
으이구, 직접 주셨잖아유 인증두 남겼시유!
이쁘다고 달라는 이도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이쁘다고 달라는 이도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1:22
@queensryche님에게 답글
ㅋㅋㅋ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아직도 제대로 인지 못합니다. ㅠ
아직도 제대로 인지 못합니다. ㅠ
queensrych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1:29
@JessieChe님에게 답글
xxi가 바라는 바입니다, 주초에 선고 하면 이제 앙님들 안봐두 되네요 ^ ^
샤일리엔님의 댓글
작성자
샤일리엔

작성일
어제 02:20
제 뒷모습을 찍어주시다닛!!
두리번거린다 했었는데 제가 못한 실수입니다 ㅋㅋㅋ 사진 고맙습니다~~!
오늘 고생많으셨습니다^^
두리번거린다 했었는데 제가 못한 실수입니다 ㅋㅋㅋ 사진 고맙습니다~~!
오늘 고생많으셨습니다^^

queensrych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2:31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queensrych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2:34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이른시간부터 부스설치, 손님 맞이에 기수로 너무 고마워요 샤일리엔님!!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3:19
@queensryche님에게 답글
앗 ㅋㅋㅋ 셀카 찍자고 하시길래 얼른 옆에 섰읍죠 ㅋㅋ
ㅋㅋㅋㅋㅋ 사진 넘모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고생많으셨어요 후후후
ㅋㅋㅋㅋㅋ 사진 넘모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고생많으셨어요 후후후


queensrych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20:07
@fallrain님에게 답글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 추운날 보고싶었든 앙기를 든 fallrain님!
어제가 앙님들 보는 마지막(?)날 같아 인사드렸어요.
어제가 앙님들 보는 마지막(?)날 같아 인사드렸어요.
ThinkMoon님의 댓글
집회 시위나 홍대 같이 사람 많은 곳을 싫어 하는 친구랑 영화 무대인사 돌아다닌 다고 참석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