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실장 (1.♡.173.35)
2025년 3월 16일 AM 10:37 · 수정됨(15:27)
"폭싹 속았수다" 에 아이유랑 박보검이 나온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그냥 사랑 이야기겠지 하고.. 안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 드라마들이 많으니까요..
금요일에 와이프가 재밌다고 숏츠 보는거 보고.. 밤에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봤는데..
장난 아니네요.. ㅜ.ㅜ;
저한테는 미생이나 나의 아저씨급이라고 생각했더니.. 그 감독이 이걸 만들었다고 하네요.. 헐..
전후부터 2000년대까지를 관통하는 드라마로 정말 명작 드라마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윗 세대도 이해가 되고, 애를 키우는 부모님 세대에서 제 모습이 너무 많이 투영되어서..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애순이랑 금명이 볼때보다 울 딸래미가 생각나는 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안 보신 분들 꼭 봐 보세요..
시간이 아깝지 않고.. 시간 가는줄 모를겁니다..
(숏츠나 부분적 스토리 요약으로는 그 여운이랑 울림이 전달이 안됩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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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트레비스
25.03.16 · 119.♡.14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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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ontainer
25.03.16 · 27.♡.30.35
저희 부모님이 저를 그렇게 길렀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
샤샤프슈터
25.03.16 · 220.♡.177.169
다 나오면 볼겁니다 ㅠㅠ -
핑핑크연합
25.03.16 · 180.♡.105.88
공감합니다 -
JJedi
25.03.16 · 211.♡.201.78
몰아봐여죠..중간에 기다리긴 너무 힘듭니다. -
욘욘마사
25.03.16 · 118.♡.5.44
작가님도 동백꽃 작가님이시죠 콜라보가 엄청 납니다! -
빈빈센트반만고흐
25.03.16 · 180.♡.181.136
1막 4화까지 보고나서,,
참았다가 완결되면 몰아봐야지.. 했는데
어제 2막을 시작해서 결국 8화까지 달려버렸습니다
다음회차는 2주만 참았다가 한번에 볼려구요
한밤중에 울다가 웃다가... -
기기억하라3월28일
25.03.16 · 124.♡.47.60
와이프한테 보자고 했떠니...
짤만봐도 못보겠다고 하더라구요.. -
PpuNk
25.03.16 · 223.♡.80.232
하도 장안의 화제여서 안그래도 한번 보려고 했었는데 이 글을 읽으니 섣불리 볼 엄두가 안나는군요. 마음 단단히 먹기까지 좀더 있다 봐야겠어요 ㅜ -
이이타도리
25.03.16 · 211.♡.97.129
완결후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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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울보가 되서 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