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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포) 폭삭 속앗수다 너무하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3.17 11:38
2,117 조회
3 추천

본문

어제 처음 틀어서 넷플에서 봣는데

제 기준으로 빵 터진 것이.

가족들이 다 제주사람이라서 왠만한 제주 사투리는 다 알아 듣는데요.


자막을 켜놓으니 자막을 읽는데 사투리를 도저히 읽어서는 무슨 뜻인지 모르겟더라구요..


자막은 표준말 기준으로 해석해서 적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아님 맙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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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작성일 03.17 11:40
저도 그게 좀 의아하더군요. 자막을 켜도 뜻을 모르니 자막이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끄고 봅니다.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작성일 03.17 11:42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제가 시작하자마자 바로
“와 이거 자막 뭐고.. 하나도 모르겟다“
라고 햇슺니다. ㅋㅋㅋ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누가늦으래요
작성일 03.17 13:16
@기억하라3월28일님에게 답글 영어 자막으로 켜시면... ㄷ ㄷ ㄷ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작성일 03.17 13:51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자막은 귀로 못듣는분들이나 소리를 꺼야하는 분들을 위한거지 번역이아니자나요 ㅎㅎㅎ
번역본 자막을 추가하면야 좋겠지만
어차피 음성으로도 모르는건 모르는거고요

Ellie380님의 댓글

작성자 Ellie380
작성일 03.17 11:41
주말에 봤다가. 눈이 부어가지고...
특히 금명이가... 버스터미널에서... 울 아부지 생가도 나고. .문소리 배우 보면 어머니 생각도 나고...
극본도 잘썼지만.. 너무 배우들 연기가.. 사람 폐부를 쥐어짜네요

페인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페인프린
작성일 03.17 11:42
우리들의블루스...는 번역(?) 되서 나왔다, 들리는데로 나왔다 그러더라고요...

외국인노동자입니다님의 댓글

작성일 03.17 11:42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호롤롤로님의 댓글

작성자 호롤롤로
작성일 03.17 11:45
자~ 제주 원주민 발음을 들으며 따라해봅시다. 😉

algoon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goony
작성일 03.17 11:45
저도 친가가 제주도여서, 사투리에 익숙한데 정확한 뜻보다는 걍 뉘앙스만 알아들었습니다 ㅋㅋㅋ

M암모나이트님의 댓글

작성일 03.17 12:28
영어자막으로?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작성일 03.17 12:29
Gemini Live 하고 ChatGPT Voice 에서 제주사투리를 서울말로 바꿔달라고 하고 들려줘봤는데 대충 알아들을 정도로는 번역을 해주네요.
그런데, 동시번역이 아니라서 중간중간 멈춰야 하니 이렇게는 못보겠네요.

zeZeSoul님의 댓글

작성자 zeZeSoul
작성일 03.17 12:36
올리신 글을 보니,  자막을 한국어(표준어), 한국어(제주도) 로 구분해서 올라와야 겠어요.

y0ung1l님의 댓글

작성자 y0ung1l
작성일 03.17 12:38
아내(중문 출신)의 번역이 필요합니다.

수퍼된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수퍼된장
작성일 03.17 12:41
사투리가 심하지 않아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이정도도 심하다고 생각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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