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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접촉도 막힌 실태, 119 구급국장, 징계를 각오하고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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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취백당
작성일 2025.03.17 16:20
4,311 조회
13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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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의료대란 난리났다가 조용해진게 허가없이 언론접촉하면 징계때린다고 해서, 그래서 징계 각오하고 언론에 나섰습니다. 



119 구급대원들이 국회 기자회견장에 섰습니다. 김성현 구급국장은 어제 아침에도 인천공항에서 쓰러진 외국인 임산부가 종합병원 앞에서 2시간 넘게 기다리다 결국 구급차 안에서 출산했다며, 길어지는 의정갈등으로 응급실 뺑뺑이가 심화된 상황을 지적했습니다. 또 언론 접촉마저 금지돼 현장의 실태가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며, 정부는 조속히 응급의료실태를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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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grannysyard님의 댓글

작성자 grannysyard
작성일 어제 16:21
코로나 때 마스크가지고 나라 망한다고 떠들어대던 그 폐지업체들은 다 겨울 추위에 얼어죽었나요.

Lasid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sido
작성일 어제 16:25
대기 중 출산 할 정도면, 사망한 사람도 정말 많을 것 같네요. 상목씨, 이거 통계좀 만들어봐.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작성일 어제 16:34
아마 민주당 집권하면 하루 웬종일 떠들어댈겁니다.
정부는 뭐하고있는지, 이재명 책임지라고.

고스트246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작성일 어제 16:52
@보수주의자님에게 답글 생각만 해도 정말 징글징글 하네요..

Universe님의 댓글

작성자 Universe
작성일 어제 16:52
소방청 소속-행안부
행안부 전 장관-이상민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어제 17:00
구급차 타본 사람은 다 똑같이 느꼈을 것 같습니다. 응급실에 의사가 없어서 받아주질 않으니 구급대원분들이 얼마나 애가 타실런지요. 저도 절실히 느꼈고 욕 나왔습니다.
큰 일이 아니었지만 큰 일이었다면 병원 못 가고 구급대원분들이 병원마다 전화 돌리시는 사이에 숨 넘어갔을 듯 싶습니다.

공돌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돌스
작성일 어제 17:20
역시 입틀막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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