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동훈, 조계종 찾았더니 "내공 생기고 정치 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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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발췌 했습니다.
1. 집권당 책임자였는데 '내란참회' 안 함?
“(비상계엄) 책임자의 입장에 있던 분들이 진심으로 참회해야 한다.
...제 입장에서는 (한 전 비대위원장이) 한 당의 대표를 맡았던 분이시기 때문에
이런 모든 일에 있어서 가장 근접한 당사자일 수 있고 거기서 크게 자유롭지는 못하다.
그 일부의 책임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국민께서 너무 불편해하고 힘들어하시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차적으로 책임자의 입장에 있던 분들이 국민께 진심으로 참회를 좀 해야지 않겠나?"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2. '내공'도 없는데 정치하겠다고?
"인기가 안개 같은 거라 어느 순간 없어진다.
정치는 산전수전 다 겪어서 내 내공이 생긴 다음에,
내가 가진 국가경영 철학이 확실히 생겼을 때 해야 한다.
지금 대통령도 검찰에 오래 계시다가 인재 풀에 한계가 있으니까,
내 사람을 쓴다는 게 검찰밖에 없고 그 많은 자리에 (검사) 몇 명 써도 난리지 않나?
근데 어떤 특정 분야에서 인기를 끌어서 나온 사람은
그 분야 몇 명만 아니까 그게 참 어려운 거 같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
출처: 한겨레
한동훈 만난 조계종 총무부장 “정치는 내공 생긴 후에 해야”
촌평)
조계종도 대선뽕에 취한 농운씨를 돕질 않는군요.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이럴까여.
하긴 '정계 1년차'죠. ~ㅎ
blowtorch님의 댓글의 댓글
그죠. 간덩이 부은 검사출신 대통령이 쿠데타로 나라 도둑질까지 하려 했는데 똑같은 꼴을 또 볼 수는 없죠.
aicasse님의 댓글

알고보니 오른편에 앉아계시더라고요.
주류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