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심폐소생술 다모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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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싸양

작성일
2025.03.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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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하철에서 심폐소생술?
글을 올렸고 많은 앙님들로부터
칭찬을 받았습니다.
사실 제대로 된 심폐소생술도 아니고
오히려 잘못된 조치였을지도
모르겠어요.
정신이 있는지도 모르는 분에게
냅다 가슴팍을 눌러 댔으니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그냥 뒤에서 누군가 쓰러지는 모습에
재빠르게 달러간 스스로가 좀 대견스럽긴해요.
많은 칭찬을 받았는데요.
앙님들에게 받은 모든 칭찬을 모아
그동안 집회에 참여해주신
그리고 다모앙에서 마음을 보태주신
모든 앙님들에게 전해드립니다.
모두가 히어로이고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이세요.
저보다 더 멋진 우리 앙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 마음아픈 부고 소식도 들었는데요.
다들 건강하시고!
끝까지... 따릅시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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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비티님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