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수처, '1조원대 다단계 사기범 도와준 검사' 뒤늦게 수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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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열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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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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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사기 사건에 얽힌 검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 선상에 올랐다. 김성훈 전IDS홀딩스 대표의 범죄수익 은닉을 도와준 의혹을 받는 김영일 서울고등검찰청 검사가 그 대상이다. 김 검사는 조(兆) 단위 피해를 일으키고 구속된 김 전 대표를 검사실에서 외부와 통화하게 하며 편의를 허용해준 의심을 받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지난 2021년 6월 시민단체의 첫 번째 고발 당시 수사 개시조차 하지 않다가, 2024년 6월 두 번째 고발 후 9개월여 만에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공수처는 지금이라도 검사들 좀 털면 좋겠습니다.. 거기 진짜 황금어장일텐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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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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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_한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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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_한알
소금_한알
작성일
03.18 11:55
대장동돈줄인 부산저축은행 봐준 윤석열이 검사도요. 반드시 그 죄를 다 물어 죽기전엔 그어떤 소식도 안듣고 싶습니다.
1
kiss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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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
kissing
작성일
03.18 12:18
검찰 제대로 털면 문제없는 사람은 진짜 손에 꼽을수 있을거 같아요. 진짜 제정신이면 검찰에서 오래 일 못할걸요.
happyba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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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bao
happybao
작성일
03.18 12:29
알면 알수록 국내 그 어느 집단보다 국민들에게 직간접적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혀온 범죄집단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똘똘 뭉쳐서 내란수괴도 도와주려는 거겠죠. 윤건희가 쥐고있는 저들의 약점이 상당한것도 한몫할테고요.
DavidK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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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Kim
DavidKim
작성일
03.18 14:03
검과 판이 돈있고 힘있는 자들 재판을 어떻게 뭉개버렸는지 + 민주진영 인사들을 어떤 식으로 엮어서 쥐잡듯이 잡았는지를 20년전부터 전수조사하면 고구마 줄기 나오듯이 다 튀어나올겁니다.
oefpw472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