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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40대 후반 월수입 270만원 나가 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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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XenneX
작성일 2025.03.18 12:27
5,936 조회
6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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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우울하고 절망하게 만드는 것의 시작은 남과 비교하게 되면서 부터인 듯합니다.

SNS에 매일 올라오는 여유가 넘쳐나는 삶, 부유한 삶 그리고 내 현실과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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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1 페이지

Bcoder™님의 댓글

작성자 Bcoder™
작성일 어제 12:29
비교는 행복의 도둑이라죠.

Xenne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XenneX
작성일 어제 12:31
@Bcoder™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비교를 안하며 살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비교를 너무 강요하는 세상이네요.

까망꼬망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
작성일 어제 12:33
해외여행 한번도 못가본 1인...굳이 남이랑 비교해서 남하는거 다 따라할 필요 있나 싶습니다

hailot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ilote
작성일 어제 12:41
@까망꼬망님에게 답글 반백년 가까이 살면서 바다 건너가본게 제주도 딱 1번 갔네요.. 췟

달과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작성일 어제 12:51
@hailote님에게 답글 저도 뱅기 타고 제주도밖에 안 가 봤어요. ~ ^^

종이학님의 댓글

작성자 종이학
작성일 어제 12:38
실수령액 800은 실제로 많지 않습니다.

놈스님의 댓글

작성자 놈스
작성일 어제 12:40
저의 경우는 오년 전 (45세) 까지 세후 220 받았습니다. 
덕분에 싱글을 하사 받고... 또르르르 
이직을 거듭하면서 많이 늘어나긴 했습니다만, 젊은시절 벌어놓은 게 없다 보니 폐지는 줍지 말자는 심정으로 노후 준비 중 이네요.

외선이님의 댓글

작성자 외선이
작성일 어제 12:40
비교만큼 바보 같은 짓도 없습니다.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작성일 어제 12:41
다들 연봉 240 아닙니까..
힘들 내자구요..

kik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ikki
작성일 어제 12:41
남들의 시선과 환경에 자신을 끼워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돈은 생활에 필요한 것이지만 너무 과몰입하며 사는건 오히려 불행을 초래합니다. 분수에 맞게 살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12:44
실수령 800이면 연봉이 1억 3-4천 되야하는 건데요. 얼마나 되겠어요.  실수령 500도 힘들어요

Persona님의 댓글

작성자 Persona
작성일 어제 12:49
말이 쉬워 월 800이지 실제로 연봉 1억 실수령액은 560-650정돕니다.
800이면 연봉이 2억 근처에서 조금 넘어야하는데 요즘에 그 연봉이면 대체불가가 아닌 이상 8천 짜리 둘 쓰고말죠.

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작성일 어제 13:14
@Persona님에게 답글 바로 위 댓글처럼 실수령 800이면1.3 정도죠

JuneEight님의 댓글

작성자 JuneEight
작성일 어제 12:54
하다못해 은퇴기까지 소득이 우상향이라는 보장도 없는건데... sns 구라쟁이들이 사람들 멘탈 다 박살내고 다니는거죠.

당장 우리 아파트 주민들 차 2대 가진 집 매우 드문데 네이버 유튜브 가면 정말 개나소나 세컨카에 20대에 3시리즈 입문에 30대에 E클래스는 거쳐가는 부자들 널렸습니다.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작성일 어제 12:56
좋은 와이프 두신거 같은데
3식구 그냥 행복하게 살면 된거죠.

BLUEWT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WTR
작성일 어제 12:59
Sns와반대로 힘든사람들나오는 방송보면 기분좀나아집니다 행복은 상대적이라서요
이혼관련 방송많이보니 아내에게 고마워집니다 ?ㅋㅋ

風雲님의 댓글

작성자 風雲
작성일 어제 13:04
비교를 하게 되면 자존감만 떨어지더라고요 ㅠㅠ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작성일 어제 13:18
실수령 800 받는 사람들은 진짜 극소수일텐데
커뮤니티나 sns에서 비교하는 삶이 사람들 엄청 망치는 거 같습니다.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작성일 어제 13:22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내려간 이유는 접할 수 있는 정보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보라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라돌이
작성일 어제 13:25
그러게요 제가 이회사 저회사 다녀서 보면... 민감정보긴 하지만....
중소기업 들 대부분이 대리과장되야 300을 넘기기 시작하고 500되는 분은 회사에 몇명 되지도 않고 한 20년이상 근무한 사람들만 소수 있네요. 오너 친인척이 아닌 이상에요...

실수령 800백 넘게 받는 사람은 연봉이 1억2천이 넘어야 해서... 정말 극소수입니다

오히려 40대 후반인데도 직장을 다닐 수 있다는 점을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많을 거 같은데요...

워라벨을 지키면서 산다 정도로 생각하고 인생의 2막을 잘 준비하시면 행복한 인생이였다고 느끼실 거에요.

우리 같이 토닥토닥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작성일 어제 13:29
부모 재력이 받쳐주지 않는한 여유있는 분들 많지 않을 겁니다. Sns에서 재력 자랑하는 사람중 사기꾼이 아닌 이상 몇프로나 자수성가한 사람일까요. 부모 잘 만나는 것도 능력이라던 최순실이 딸같은 사람도 많을 겁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

작성자 colashaker
작성일 어제 15:12
제가 연봉 2억으로 6개월정도 근무해본적이 있습니다만.. 6개월이상은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사는거.. 부러울껀 아니라고 자신있게 밀씀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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