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쓸데없이 유행한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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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선이

작성일
2025.03.18 12:42
본문
엄친아요.
뭘 그렇게 남들과 비교하려는지 모르겠고 비교를 부추기나 모르겠어요.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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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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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천사님의 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작성일
어제 12:56
학생떄는 엄친아에 시달리고,
결혼하니 와친남(와이프 친구 남편)에 시달리네요 ㅠㅠ
와친남 = 애들 등교까지 시키며 늦게 출근하고, 오후 4시쯤 일찍 들어와서 로맨틱한 저녁상 차리고 매달 2~3천만원 수익이 있으며 한두달 간격으로 해외로 리프레시 하러 출국하며 항상 스윗한..
대체 어떤 분인지 좀 만나보고 싶다고 하면 죽어도 말 안해주는데, 제가 대략 보니
1. 오랫동안 일하다가 좀 쉬시느라 애들 등하교 다 해주시며 재택근무 하시는 분
2.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셔서 매달 수익은 엄청난데 거의 한 달에 한 번 집에 오시는 분
3. 인생의 가치를 너무 빡빡하게 잡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아이들에게 하게 해 주고 싶다고 해서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 분
4. 연극 대본, 소설 집필하시는 분인데 항상 시적인 표현을 즐겨 쓰시는 분
....
뭔가 이런 분들의 퓨전으로 탄생한 가상의 인물은 아닌가 합니다. (물론 입에서 꺼냈다간 등짝 남아나지 않기에 말은 안했습니다)
결혼하니 와친남(와이프 친구 남편)에 시달리네요 ㅠㅠ
와친남 = 애들 등교까지 시키며 늦게 출근하고, 오후 4시쯤 일찍 들어와서 로맨틱한 저녁상 차리고 매달 2~3천만원 수익이 있으며 한두달 간격으로 해외로 리프레시 하러 출국하며 항상 스윗한..
대체 어떤 분인지 좀 만나보고 싶다고 하면 죽어도 말 안해주는데, 제가 대략 보니
1. 오랫동안 일하다가 좀 쉬시느라 애들 등하교 다 해주시며 재택근무 하시는 분
2.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셔서 매달 수익은 엄청난데 거의 한 달에 한 번 집에 오시는 분
3. 인생의 가치를 너무 빡빡하게 잡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아이들에게 하게 해 주고 싶다고 해서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 분
4. 연극 대본, 소설 집필하시는 분인데 항상 시적인 표현을 즐겨 쓰시는 분
....
뭔가 이런 분들의 퓨전으로 탄생한 가상의 인물은 아닌가 합니다. (물론 입에서 꺼냈다간 등짝 남아나지 않기에 말은 안했습니다)
hailot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