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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국에 띄우고, 행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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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2025.03.18 23:45
1,042 조회
54 추천

본문

250318_조일권의노래,시민자유발언.m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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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촛불행동tv)


앙녕하세요, 샤일리엔 입니다!


에고.. 오늘 눈도 좀 내리고 날씨가 곱지 않았어요.

래비티님께서 민주당 행진대열에 참여하시고 광화문까지 오신다기에 얼른 나갔죠?!

다행히 거의 빠듯하게 도착하여 앙기크로스 마쳤습니다ㅎㅎ

이 사진 엄~청 잘나왔다!! 하며 래비티님과 신났었는데, 촬영해주신 시민분이 알고보니 PRESS... ㄷㄷㄷㄷ



이후 모모모님께서 뒤에서 깃발흔드는 제게 슬쩍 다가오셔서 고급진 홍삼을 나눠주셨습니다ㅎㅎ

소중히 가방에 넣어놓았고, 내일 출발할때 헌혈보충용으로 잘 마시겠습니다^^



비상행동 행진소리가 들리자 촛불행동도 독립군가를 마지막으로 바로 마쳤습니다. 행진에 참여하라고 하네요!

그러자 횡단보도근처 도로에 바로 보이는 앙기~~

그래서 자연스럽게 슬쩍 합류하였고, 행진 잘 마쳤습니다~



행진말미에 알수없는 사유로 손가락이 살짝 베여 핏방울이 찔끔 나왔습니다.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님의 물품에 한방울이 떨어져서 너무나 죄송하네요.. ㅠㅠ

다행히 보노보노님의 도움으로 의료부스 방문하여 응급처치 잘 받고 약국에서 약사서 귀가하였습니다 ㅎㅎ

저를 걱정해주신 앙님들 및 의료부스에서 봉사해주신 의료진님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제게 맛있는 초콜릿을 나눔해주셨는데, 손가락을 다쳐 지혈하는 바람에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추운데도 거리에서 주섬주섬 꺼내시어 제게 초콜릿과 귀여운 밴드를 나눔해주신 창가의고양이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오늘 참석해주신 @베르쥬라크@호그와트머글@벗님 @Java@솔고래@창가의고양이@허영군@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모모모@대왕마마님

소중한 참석 감사드립니다^^

위에 적어드리지 못한 앙님들 있으시다면, 동일하게 큰 감사인사 드려요~

인사 먼저 건네주신 사장남천동 깃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ㅎㅎ


오늘 앙님들 모두모두 고생많으셨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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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 1 페이지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18 23:48
아이고 어쩌다가요.
샤일리엔님의 몸은 이데 더 이상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좀 애껴주십쇼!
좀 쉬시기도 하시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19 00:22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앗 개김죄가 있다는걸 까먹고 있었습니다 ㅎㅎ
맞아요.. 열심히 출석하려면..,, 얼른 나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먹는거를 앙님들께서 충분히 보충해주시니 체중도 오히려 늘고있고 체력회복이 넘나 빠릅니다 ㅋㅋ
고맙습니다 앙님들~!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작성일 03.18 23:52
고맙습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19 00:22
@lioncats님에게 답글 저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03.18 23:54
아이쿠 제가 봤을때는 살짝 생채기만 난줄 알았더니 작지않은 상처였네요.
아물때까지 잘 쉬시길요.
언능 나으세요~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19 00:23
@Java님에게 답글 보노보노님의 빠른 대처와 판단으로 금방 치유될것 같습니다!
오늘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미드나잇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드나잇
작성일 03.18 23:58

항상 감사드립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19 00:39
@미드나잇님에게 답글 저도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언제나 고맙습니다 ^^

14mm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14mm3
작성일 03.19 00:01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19 00:39
@14mm3님에게 답글

문없는문님의 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작성일 03.19 00:02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19 00:24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오랜만에 써보네요. ㅋㅋ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03.19 00:02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19 00:39
@솔고래님에게 답글 눈부셔서 안보입니다!!!!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작성일 03.19 00:03
샤일리엔님, 다음에는 저도 먹을 걸 챙겨드릴게요.. ㅠㅠ 강철인이 다치다니 더 안타깝네요. ㅠㅠ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19 00:25
@FV4030님에게 답글 헉 지금도 어마어마한 보급을 받고 있습니다?! ㄷㄷ

레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박
작성일 03.19 00:08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19 00:38
@레박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03.19 00:10
에고 의료부스 가셨다는 소식 보고 걱정했는데 금방 처치 받으셔서 다행이에요. 다치신 손 얼른 잘 아물면 좋겠어요. 쉼 없이 강행군이신데 꿀잠 푹 주무시길 바라요.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19 00:25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말씀주신 덕분에 오늘 내란성불면 없이 푹~~ 잘것같네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

블루밍턴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밍턴
작성일 03.19 00:10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19 00:38
@블루밍턴님에게 답글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일 03.19 00:18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하루빨리 탄핵인용되어 더이상 고생안하시길..
빨리 상처가 아물면 좋겠네요!! 관리 잘해주세요!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19 00:26
@창가의고양이님에게 답글 오늘 가시기전에 의료부스에 방문해주신거 넘나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주신 밴드 소중하게 가지고다니며 잘 사용하겠습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3.19 00:21
아이고ㅠㅠ 헌혈하시고도 기수하신 건 알았는데 다치시다니요ㅠㅠ 우리 다모앙과 대한민국 집회의 큰 손실입니다ㅠㅠ 다치지마세요ㅠㅠ 얼른 나으시고 상처가 벌어지지 않도록 당분간 조심하세요😭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19 00:28
@까마긔님에게 답글 ㄷㄷㄷ 책임감에 매우 두려워집니다? ㅋㅋㅋㅋ
물 닿지않게 하라고 많이들 강조하시더라구요. 손가락 하나만 빼놓고 잘 해봐야겠습니다 ㅋㅋ
고맙습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3.19 00:23
에고… 집회 참여만으로도 고생이신데 다치시는 분들이 생기니 마음이 아픕니다. 손가락 베인 상처가 살짝이 아닌데요. 어여 나으시길 바래요. (근데 창가의고양이님이 나눠주신 반창고 너무 귀엽습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19 00:29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반창고에 꽃이 그려져있어 금방 나을것 같아요 ㅎㅎ
고오급으로 주신것 같습니다. (뽀로로밴드처럼 예쁜건 못참죠!)

queensry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ueensryche
작성일 03.19 00:24
에구,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19 00:30
@queensryche님에게 답글 옙! 앙기 들려면 얼른 나아야합니다 ㅋㅋㅋ
언제나 감사합니다 ^^

queensry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ueensryche
작성일 03.19 00:39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2는 나가있어~!!!”

씩씩한초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씩씩한초록
작성일 03.19 00:40
날씨도 추운데 오늘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19 00:42
@씩씩한초록님에게 답글 오늘이 마지막 추위였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 추위가 끝나면 저희의 봄이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

허영군님의 댓글

작성자 허영군
작성일 03.19 01:11
@샤일리엔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 걱정되서 약국으로 찾아다녔는데
아이고 의료부스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천막들 뒷길로 가서 마주치질못하고 ㅋㅋㅋㅋ
광화문주변 수색하다가 집으로갔네요.
모두의응원으로ㅜ자고나면 많이 나아있을겁니다.
고생하셨어요.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19 01:58
@허영군님에게 답글 에고 의료부스에 들렀더니 친절히 모든처치를 끝마쳐주셨습니다 ㅎㅎ
괜시리 걱정끼쳐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찾아다녀주셔서 고맙습니다!
보노보노님의 빠른 검색능력과 판단이 정말.... 다시한번 보노보노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작성일 03.19 05:55
다치면앙대요 ㅜㅡ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19 07:37
@ㅡIUㅡ님에게 답글 ㅠㅠ 얼릉 낫겠습니다 ㅎㅎ
물만 피하면 베인건 금방 나을거라네요^^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작성일 03.19 07:38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습식반창고꼭하시고요

통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작성일 03.19 06:24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19 07:38
@통만두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ㅋㅋㅋ

감정노동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정노동자
작성일 03.19 07:57
헌혈로 피흘리고 또 피를 흘리시다니 역시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나 봅니다 오늘은 샤일리엔님의 피를 먹은 민주주의의 승리를 맛보는 날이기를 바랍니다 헌재는 윤가놈을 파면하라!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19 08:09
@감정노동자님에게 답글 광화문에서 제가흘린 핏방울로 헌재가 오늘 선고기일을 지정하는데에 압박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우리가!! 이긴다!!!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3.19 09:34
들리는 소리로는 깃발 흔들다 다치셨다고 합니다만
쫌 맞아야,,, 하,,, 쫌,,,, 살살합시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19 11:26
@JessieChe님에게 답글 구워먹...는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ㅋㅋㅋㅋ
몰라요. 이제 제시님 앞으로는 미키#19호 보낼겁니다 ㅎㅎㅎ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작성일 03.19 09:52
추운 날씨에 오늘도 고생하시겠구나.. 하며 빠빠이 했는데요,,
어제는 피를 여러 번 보셨네요 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19 11:26
@래비티님에게 답글 헌혈로 찔리고, 행진하다 베였습니다 ㄷㄷ
정말 고맙습니다 ^^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작성일 03.19 10:33
피도 뽑고 피도 흘리고 ㅜ ㅜ
건강이 우선입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19 11:27
@오호라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괜시리 걱정많이 끼쳐드려 제가 죄송하네요..
그래도 선배분들의 목숨걸던 투쟁보단 많이 이지한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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