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값 내린 미국 현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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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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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값은 내렸지만 계란이 없습니다 ㅋㅋㅋ
있는곳도 있지만 코스트코처럼 싸게 파는곳은
아예 계란을 안파는건지 아니면 제가 늦게간건지 모르겠네요.
살수 있는곳이 있긴 한데 아직도 엄청 비쌉니다 ㅠㅠ
계란 살려면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발품 팔아야 되는게 트럼프 시대 트렌드 ㅠㅠ
미국 계란값 내렸다고 YTN에서도 나오던데 ㅠㅠ
기름값은 내렸지만 사람들이 기름을 안넣더라구요 예전이라면 기름값이 약간만 떨어져도 엄청 넣는데
그런게 없어진게 좀 놀랍더라구요.
참고로 트럼프가 막 집권했을때는 3.81 던가 그랬는데
바이든때는 생산이 늘어나서 가격이 내려갔던건 확실한데 트럼프때는 소비가 줄어서 내려간건지 모르겠어요.
소고기도 캐나다에서 엄청 들어오는데 덕분에 소고기값도 오른것 같더라구요 ㅠㅠ
확실히 뉴스에서 이야기하는것과 실제는 좀 다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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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Saracen님의 댓글
작성자
Saracen

작성일
03.19 06:56
제 동네에선 계란을 구하는 것은 거의 문제가 없었는데, 가격은 계속 오르네요. 작년 12월에 11.99에 60개 들이 박스를 구매한게, 2월달엔 17.99였습니다. 오늘은 22.99네요. 내리진 않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누군가 통계를 잘못 집계하고 있거나, Costco가 이상한 경로에서 구매를 하거나 (설마 Costco가?). 하여간 앞으로 적어도 3개월은 가격이 높을걸 각오하고 있습니다.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작성일
03.19 07:09
계란 도매가 내려갔다고 신나서 글쓰는 트럼프 지지자들을
보면 뭔 말을 해줘야 할지 암담 합니다. 돌아가는 꼴이 개판인데 말이죠.
보면 뭔 말을 해줘야 할지 암담 합니다. 돌아가는 꼴이 개판인데 말이죠.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9 07:58
@Skykeeper님에게 답글
개스값은 동네마다 많이 달라서.. 저희동네는 코슷코 개스가 3.3 정도 합니다. 그래서 전기차 탈 유인이 전혀 없네요
Skykeeper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9 10:28
@조알님에게 답글
저희 동네는 예전에 한참 비쌀 때는 6불을 찍어서 어쩔수 없이 2년전에 전기차 샀어요.
지금도 코슷코 제외하고는 거의 4불 후반인거 같아요.
지금도 코슷코 제외하고는 거의 4불 후반인거 같아요.
HTTR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9 12:43
@Skykeeper님에게 답글
기름값이 갤런당 4.5불이면 4.5 / 3.78 * 1450 = (리터당) 1726.2 라서 거의 한국하고 비슷하군요.
저희 동네 제일 싼 주유소가 1720원, 비싼곳은 1850원입니다.
미국 기름값이 싸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하고 별반 차이가 없네요.
저희 동네 제일 싼 주유소가 1720원, 비싼곳은 1850원입니다.
미국 기름값이 싸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하고 별반 차이가 없네요.
Skykeeper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5
@HTTR님에게 답글
이거 보시면 왜 캘리포니아만 왜 이렇게 비싼지 알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기름값은 유명하죠..
너부리부리님의 댓글
작성자
너부리부리

작성일
03.19 09:12
예전에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왔을 때 주유소에 휘발유 가격 표시해야하는데 2자가 없어서, 2불 넘는 기름값 표시하기 어려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3불이 넘네요. 시간이 많이 흘렀어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9 10:54
@너부리부리님에게 답글
미국 전체 기름값 연평균 값이 처음으로 2불을 넘긴 해가 카트리나가 왔던 2005년이네요.
lioncat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