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차 아이돌, 정산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다..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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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열린눈
작성일
2025.03.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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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실 우리는 아직 한 번도 정산을 받아본 적 없다”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저희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새로운 곡이나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게 없어서 항상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왕이런은 자신을 “데뷔부터 지금까지 급여가 0원인 근로자”라고 표현할 정도. 그는 “그래도 괜찮다”며 “적어도 포에버(공식 팬덤 명칭)를 볼 수 있고 무대에 설 기회도 있으니까 상관없다”고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에버글로우는 2019년 데뷔한 6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이들은 2023년 8월, 네 번째 싱글앨범 ‘ALL MY GIRLS’을 발매했다. 당시 1년 8개월이라는 비교적 긴 공백기에도 타이틀곡 ‘SLAY’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으며 미주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아이돌 업계도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이름도 처음 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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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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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LunaMaria®
LunaMaria®
작성일
03.19 15:05
아마 영세한 곳인가 보네요.
원래 SM, YG, JYP는 연습생 중에 들어간 돈은 다 교육비로 투자라 생각하고, 오히려 월 용돈까지 주며 (품위 유지비),
추후 청구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데뷔하면, 기존 투자비는 0으로 생각하고, 수입이 들어오면 그걸로 첫해부터 정산/배분해줬죠. (지금 하이브나 중소 중 좀 규모 큰 곳도 마찬가지)
하지만 작은 규모 엔터들은 일단 기존 연습생 시절 투자비는 다 회수 한 다음에 나머지 수익이 생겨야 재분배 하더군요.
원래 SM, YG, JYP는 연습생 중에 들어간 돈은 다 교육비로 투자라 생각하고, 오히려 월 용돈까지 주며 (품위 유지비),
추후 청구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데뷔하면, 기존 투자비는 0으로 생각하고, 수입이 들어오면 그걸로 첫해부터 정산/배분해줬죠. (지금 하이브나 중소 중 좀 규모 큰 곳도 마찬가지)
하지만 작은 규모 엔터들은 일단 기존 연습생 시절 투자비는 다 회수 한 다음에 나머지 수익이 생겨야 재분배 하더군요.
브라이언9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9 15:54
@LunaMaria®님에게 답글
위에화라고 중국자본으로 운영되는 기획사입니다.(정확히는 중국 기획사의 한국 지사)
그리고 검색해보니 문제가 많이 발생했던 멤버네요.
그리고 검색해보니 문제가 많이 발생했던 멤버네요.
Playonly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9 16:07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근로자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계약관계에 따라 같이 일을 하는거죠.
연예인은 근로기준법 맞춰서 일을 할수도 없고, 수입의 변동폭이 매우 크며 소속되어 활동하는 기간 및 지재권 등등 여러가지 계약 관계가 필요해요.
연예인은 근로기준법 맞춰서 일을 할수도 없고, 수입의 변동폭이 매우 크며 소속되어 활동하는 기간 및 지재권 등등 여러가지 계약 관계가 필요해요.
JustDoIt님의 댓글
작성자
JustDoIt
JustDoIt
작성일
03.19 15:26
이게 자세히 들여봐야 하는게 왕이런 같은 경우는 한국엘 발판 삼아 유명해진 케이스인데 뜰뻔했으나 기존에 중국출신 아이돌처럼 중간에 중국가서 이것저것 개인 활동 하고 하면서 남아 있는 멤버들은 산으로 붕 뜨고 한국에서 유명해지고 중국런에 민감해 있던 국내 팬덤들도 등을 돌린 케이스로 알고 있습니다.......남아 있는 한국 멤버들만 불쌍하다 생각합니다.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작성자
타오름달열어드레
타오름달열어드레
작성일
03.19 15:35
재중이가 기획사 차려서 아이돌 만들어 냇는데 년 100억은 생각해야 된다는거보고 무섭더라구요 ㄷ ㄷ ㄷ
AppleAd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