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은 얼마나 대단하신 분이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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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드니로

작성일
2025.03.1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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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냥...
텅 비어서 그냥 멍해진 기분으로
부처님의 자비와 인내에 경의를 표하게 되는 하루네요.
오늘 발표 안한댔으니 오늘만은 더이상 새로고침은 안해도 되는 수고로움을 덜어줘서 고마워해야 하나요 ㅎㅎ
지인~~~~~~짜 답답하고 험난하네요.
몸이 아파옵니다 실제로 ㅎㅎ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런 말은 진리에요 정말.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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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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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우주난민

작성일
03.19 18:48
예를 들어 나는 저 지주의 악행에 고통받아 노예들이 들고 일어나 저 놈을 잡아 거꾸로 매달고 싶은데... 살생을 금하니 자비를 베풀어야 하니 그런 소리 하면 따르지 못했지 않았을까요? 어떤 종교 건 주류로 살아남을 수 있는건 기존 체제를 옹호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Hardikov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9 18:54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사문(Sramana)에 속했습니다. 기존 체제를 따르지 않는 이념을 말하는 거였죠. 경전에 보면 승려(편의상 승려) 들은 새로운 지방에서 살해 위협과 실제 폭력을 많이 당했습니다.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작성일
03.19 18:48
패왕 부처라 자비와 인내를 시험할 간 큰 용자가 없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부처님의 자비로운 여래신장 앞에 악인들도 눈물을 흘리게 되죠 한대 맞으면 바로 사바세계와 인연을 놓아 버리니...
지나친과음은윤두창님의 댓글
항마촉지인으로 눌러죽였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