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오늘 남천동. 헬마의 발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눈팅이취미
작성일 2025.03.19 23:20
6,984 조회
101 추천

본문

오늘 여러모로 공감 되네요.

많은 부분에서 생각해보게 됩니다.

안 보시던 분들도 오늘 편은 한 번 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101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4 / 1 페이지

MMK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MKIT
작성일 03.19 23:21
저도 보는데 오늘 전반적으로 진짜 머리 띵하게 하는 얘깁니다.

Petricho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etrichor
작성일 03.19 23:22
저도 극공감 되더군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작성일 03.19 23:24
기득권이 이재명만은 안된다고 하는 이유입니다.
저들에게는 수드라가 브라만 위로 올라가려는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아니, 수드라도 아니네요.
수드라보다 더 천대 받는 불가촉천민이 적당한 예일 것 같네요.

하늘걷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작성일 03.19 23:28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오늘 방송은 특히 시작부터 끝까지 버릴 구석이 없습니다!
필히 시청해야 하는 방송입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작성일 03.19 23:25
제가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 되면 들킬 것이 두려운 엄청난게 숨었나? 라고 의문을 제기했었는데(에너지부의 민감국가 지정은 윤석열 정권이 핵무장을 착수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것) 그냥 어디 감히 불가촉천민이? 하는 식이란 아주 단순하고 더 말되는 이유라면… 그냥 모조리 수거해다 후쿠시마 앞바다에 처박아버리는 수밖에 없죠.

wintermute님의 댓글

작성자 wintermute
작성일 03.19 23:26
눈물도 나고 화도 나고, 123이후로 느껴왔던 그 답답함의 실체 그 동안의 모든 총합본인 것 같습니다. 123의 본질. 오로지 주입식 줄세우기 공부에서 1등 하는 것 만이 최고라고 만들어 놓은, 공부만 잘한다면 모든 걸 다 봐주고 용인해주던 사회시스템에서 만들어 놓은 소시오패스 들이 사회의 "엘리트"랍시고 사회적인 역량은 1도 검증되지 않은 채 덮어놓고 권력을 몰아줬을 때 만들어진 괴물들. 검사, 판사, 행정부 고위직들의 썩어빠진 민낯. 한 둘이 아니라 죄다 엉켜있는 마치 서브스턴스에 나오는 것 같던 괴물이 일으킨 사건이 123의 본질인 것 같네요.

luq.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
작성일 03.19 23:28
헬마도 얘기했지만 이미 한번 했던 짓거리죠. 노 대통령한테 하던 짓 그대로 하는 겁니다.

훅간당님의 댓글

작성자 훅간당
작성일 03.19 23:29
앞으로 로스쿨 세대가 고위직 올라가는 시절이되면 진짜 장난 없겠다 싶습니다.

미드나잇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드나잇
작성일 03.19 23:31

고슷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슷케이
작성일 03.19 23:32
우리는 이미 노무현 시대를 경험했잖아요. 어떤 하대를 받아왔는지... 무려 2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합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작성일 03.19 23:32
갑갑해서 술 퍼먹고 있는데 자리 파하면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슬리아님의 댓글

작성자 시슬리아
작성일 03.19 23:32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헌재때문에 답답한 심정이었지. 서럽진 않았는데,  노통때 느꼈던 그 설움이 또 느껴져서..
노시개라던 그것들! 이재명이 고스란히 또 받고 있네요.
더더욱 이재명만이 나를 우리를 살리리라 확신이 듭니다.

지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멘
작성일 03.19 23:37
헌재관련도 좋았지만
여당이나 고위관료출신 엘리트들의 이대표를 (하)대하는 것에 대한 논평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오늘 꼭 들어보세요.
저는 김민하 헬마 umc의 논평을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 이 분들 이야기 들으면서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오늘 유작가님 매불쇼 출연도 꼭 들으세요. 정신건강에 도움됩니다.

동산님의 댓글

작성자 동산
작성일 03.19 23:58
오늘 헬마의 논평은 시대의 문제점을 관통해 잘 짚었다 생각합니다.
덧붙이면 그 카르텔 정점에서 지배한 김건희가 있었다는게 어처구니 없죠. 천대해도 더 천대해야할 것 밑에서 카르텔이 지금도 작동하고 있다는게 아이러니라 생각합니다.
여전히 국민들이 고통이지만 이 기회에 민낯이 드러난 기득권을 제대로 청산하면 좋겠습니다.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