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에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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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2025.03.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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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집회 참석하고 싶지만, 물리적 거리가 가로 막고
있네유~ㅠ
그래도 저의 분신같은 앙기가 매일 광장에서 휘날리니
마음은 조금 나아집니다.
앙기를 휘날려 주시는 앙기수님들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전에 내내 요양병원 알아 봤는데, 엄청 나네요.
진짜 암환자는 수술하고 몇일 안에 바로 퇴원 시키는데,
항암, 방사선 치료가 더 끔찍한데, 상급 병원은 항암 당일
입원해서 몇일내에 퇴원을 반복하고,
방사선은 무조건 통원 치료입니다.
저는 수술전 진단은 방사선만 할것 같은데, 수술 후 조직
검사상 기수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어서
어케 될지 몰라서 병원 근처 요양병원 알아 보고 있습니다.
4인실 기준 400만원, 비급여 부담은 실비에서 커바가
되는지는 보험회사에 문의 하라는데,
1인실은 900만원 이랍니다. 맘 같아서는 1인실 있고 싶어유~ ㅠ
알아본 병원이 본병원과 가깝고 일산 장항동에 있어서
시설은 다른곳과 비교될 정도로 좋더군요.
다른곳도 알아봐야 하나 고민입니다.
되라는 탄핵 인용은 안되고 제 입원날짜만 다가오네요.
딱 10일 남았네요.
입원전에 탄핵 인용 보고 싶습니다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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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13:09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수술하는건 2번째라 그른가 겁도 안나유~
방사선 치료가 쪼매 힘듭니다. ㅎㅎ
방사선 치료가 쪼매 힘듭니다. ㅎㅎ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창가의고양이

작성일
03.20 13:13
입원전 탄핵인용되어 가벼운 마음으로 치료임하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신게 우선입니다.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queensryche님의 댓글
작성자
queensryche

작성일
03.20 13:23
그런 가운데 멀리까지 와서 저희에게 따뜻한 웃음을 주셨군요, 잘 될겁니다! (저녁마다 뱃지달고 행진하고있어요)
샤일리엔님의 댓글
모든 나쁜세포 깔끔하게 제거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