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운영팀 근로자입니다. 팀 후배들이 책받침이란 단어를 모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chobo

작성일
2025.03.20 16:28
본문
전산운영팀에서 자산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장비 수리할때 가끔 사용하던 책받침이 안보여서 팀 막내에게 "혹시 내자리에 있던 책받침 못봤냐" 했더니만
"파트장님, 책받침이 뭐에요?"
"아니, 책받침이 책받침이지"
"무슨 독서대 같은 건가요? 못봤는데요?"
다른 팀원들한테 물어봐도 모릅니다.
30살, 33살 된 직원들, 책받침이 뭔지 몰라서 구글에서 검색하더니만, "아, 이런게 책받침이구나"
새로운 지식을 알려줘서 전산운영팀은 평화롭습니다.
2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2
/ 1 페이지
칼몬드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16:32
@프랑지파니님에게 답글
과거에는 책상표면이 고르지 않아 책받침이 필요했는데
지금은 없어도 될 정도로 책상들이 좋아져서 사용하지 않게되었다는군요.
지금은 없어도 될 정도로 책상들이 좋아져서 사용하지 않게되었다는군요.
장지뻘꾸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17:08
@콩쓰님에게 답글
전 고등학교때 교실에서 우유팩으로 배구, 야구 엄청 했었습니다
우유팩으로 변화구 던지면 끝장납니다
우유팩으로 변화구 던지면 끝장납니다
감말랭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