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전화가 오는 것보단 문자, 카톡이 오는 게 덜 부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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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모군

작성일
2025.03.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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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때르릉 울리는 건...
아무래도 "지금 당장 받아야 한다"는 위급성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사람을 좀 당황하게 만듭니다 ㅋㅋ
문자나 카톡이 왔을 때처럼 느긋하기는 힘든 것 같아요.
집에서 배달음식 기다릴 때도...
그냥 말없이 문 앞에 음식 두고 가면서 문자만 날아오는 케이스가 제일 편하고,
갑자기 느닷없이 우리집 초인종이 울리거나 공동현관 열어달라는 벨소리 울리면 정말 호떡집에 불난 것처럼 몸이 반응하게 됩니당 ㅠ
가면 갈수록 전화보다는 문자나 카톡을 선호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 휴대폰 처음 나왔을 땐 전화통화로 대화하는 게 당연한 거였고 문자는 진짜 한달에 한두번 쓸까말까한 기능이었는데 말이죠 ㅎㅎ
p.s. 그리고 카톡이나 문자의 또 하나의 장점이...들은 내용 까먹었을 때 나중에 다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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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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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몽님의 댓글
(별 뜻 없습니다. 그냥 제게 생각해 볼 바가 있는 것 같다는 뜻이고... 생각이 모아지면 저도 글 하나 올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