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코로나] 2025년도 11주차 (03. 09. - 0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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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스까르고

작성일
2025.03.21 11:09
본문
출처 : 2025년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 11주차
1. 급성호흡기감염증 원인 바이러스 검출률
올해 들어 그동안 낮은 검출률을 유지하다가
6주차, 그러니까 설연휴 다음 주부터 검출률이 들썩거리더니 이번 주에는 두 자릿수에 진입했습니다.
다소 섣부른 판단이긴 하지만, 설연휴기간 많은 이동과 해외 유입을 거쳐 개학기를 맞아 일정하게 퍼져나가는 양상으로 보이는데요.
가정과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2. 바이러스성 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 가운데 코로나19
65세 이상 입원환자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 번째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중증 입원환자 가운데서는 두 번째고요.
이 연령층은 감염시 치명률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확연하게 높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유행 시작은 학교, 학원, 직장에서 벌어지더라도 그 영향은 이 연령층에서 받을 수 있다는 얘깁니다.
3.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상황
1월 1주차에 정점을 맞아 감소하다가 마찬가지로 6주차부터 교착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7-12세, 13-18세 학생 연령층에서 증가하고 있다고 자료에서 언급하였습니다.
가정과 학교, 학원에서 증상이 있다면 진료받을 수 있도록 잘 지도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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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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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1 11:24
@Java님에게 답글
2020년 코로나19 유행 이후로 집밖에서는 무조간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지난해 본가로 옮기면서 조금 완화되기는 했지만 마스크 착용만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혼자 살 때는 요란하게도 장봐온 물건들도 소독 물티슈로 다 닦고, 배송온 박스도 마스크 쓰고 열고, 뭐 그랬는데 지금은 다 생략하지요.
그 덕분에 혼자 살 때는 코로나19 피해다니다가 본가로 옮겼던 지난 여름에 바로 감염되긴 했습니다.
지난해 본가로 옮기면서 조금 완화되기는 했지만 마스크 착용만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혼자 살 때는 요란하게도 장봐온 물건들도 소독 물티슈로 다 닦고, 배송온 박스도 마스크 쓰고 열고, 뭐 그랬는데 지금은 다 생략하지요.
그 덕분에 혼자 살 때는 코로나19 피해다니다가 본가로 옮겼던 지난 여름에 바로 감염되긴 했습니다.
Java님의 댓글
마스크는 대중교통 예방 차원 + 실외 황사 + 집회/시위 구호 외칠때 목 보호(온습도), 비말난무, 초상권 보호 등 밖에 나갈땐 거의 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