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윤석열 옹호 책에 '키세스 시위대' 모습이? 대체 왜 이러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앙근

작성일
2025.03.21 12:56
본문
윤석열을 옹호하는 내용의 책 표지에 지난 1월 윤석열 체포를 촉구했던 한남동 '키세스 시위대'의 모습을 담은 그림이 사용돼 논란이다.
20일 정혜경 진보당 의원실 수행비서관인 천승훈 비서관은 자신의 X(옛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혁명과 반혁명>이라는 제목의 책의 앞표지와 뒷표지 사진이었는데 앞표지는 윤석열, 뒷표지에는 한남동 시위 당시 천 비서관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 들어가 있었다.
천 비서관의 그림 위로는 "한남동에서 그를 기다린다.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땅에서 살고 싶지는 않다. 차라리 얼어 죽는 길을 택하겠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윤석열 체포를 촉구했던 천 비서관의 시위를 마치 윤석열을 지지하는 시위인 것처럼 왜곡한 것이다.
===============================
저것들은...불법이 습관입니다.
86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8
/ 1 페이지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댈러스베이징

작성일
03.21 13:10
늙은 극우들 물밥 먹는 사진으로 바꿔야죠.
천하의 간교하고 더러운
천년의 유구한 왜구 유전자를 가진
극우 2찍들이죠.
천하의 간교하고 더러운
천년의 유구한 왜구 유전자를 가진
극우 2찍들이죠.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작성일
03.21 13:19
"악은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없고 선한 세력이 쌓아올린 것을 부패시키고 망치기만 한다"... 틀린 말은 아니죠.
황명필님의 댓글
작성자
황명필

작성일
03.21 14:15
제 그림이라고 하면 오해가 생기겠는데요.
그림을 그린 분은 이정헌 작가로 조국 대표가 케익을 들고 가는 뒷모습을 그린 분입니다.
앉아 있는 키세스단을 그린 것이니‘제 모습을 그린’ 이라고 표현을 해야 할 것이고, 사실 다들 비슷한 모습 이었기 때문에 그림을 그린 작가가 중요한 것인데 저걸 제 그림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림을 그린 분은 이정헌 작가로 조국 대표가 케익을 들고 가는 뒷모습을 그린 분입니다.
앉아 있는 키세스단을 그린 것이니‘제 모습을 그린’ 이라고 표현을 해야 할 것이고, 사실 다들 비슷한 모습 이었기 때문에 그림을 그린 작가가 중요한 것인데 저걸 제 그림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작성일
03.24 08:17
저 사람 얼굴이라도 보려고 검색하다 다른 책도 몇 권 보여서 보니 어이가 없네요. 저런 쓰레기 짓을 하는 인면수심, 파렴치함이 참 대단합니다.
앙선생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