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다녀오니 충격?적인 속보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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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영군

작성일
2025.03.2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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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갔다 와서 밥도먹고 정리정돈하고
다모앙 접속하니 김성훈영장 기각이라는 속보가 있었군요.
근데 더 놀라운건 저 속보보고 짜쯩은 나지만 화가 안나다는게....놀라웟습니다.
워낙 탈옥부터 연달아 다다다 얻어맞았더니 무덤덤.
윤씨 탄핵되면 그냥 줄줄이 어휴.
그냥 딱 넥(neck)을 대고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말해주고싶네요.
그리고 오늘 집회 참석은 일이 늦게 끝나 조금 늦어서 가자마자 행진을 하고 왔습니다.
역시 행준후에 앙시수련회 관람은 ㅋㅋㅋ 필수?가 되어버렸네요.
다만 어제보다 날이 많이 풀렸는데도 5겹을 껴입고 갔더니 더워서 땀이 다 났네요.
그리고 언제나 당충전시켜주시는 앙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ㅂ<//
( 오늘은 촛불모양 젤리에 말랑카우가!!!있습니다.)
내일은 이른시간 집회시작이라 참여가 불가능하지만,
하지만 우리 앙님들과 수많은 국민들 덕분에 안심하고
열일 할수 있어서 자영업자 한사람으로써 감사드립니다.
날이 많이 풀렸지만 광화문에 바람이 많이 불고 행진을 다녀오고나면 흘린땀,열기로 인해
조금 춥습니다. 그러니 얇은 외투는 필히 지참하시여 참여해주시면 좋습니다. ^^
그럼 전 일요일 집에서 다시 뿅~하고 참석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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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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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2love님의 댓글
작성자
born2love

작성일
어제 00:44
고생많으셨습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성훈 경호차장 영장실질심사에 검사 불출석
경찰만 출석해 판사에 내용 설명'
이라네요.
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성훈 경호차장 영장실질심사에 검사 불출석
경찰만 출석해 판사에 내용 설명'
이라네요.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어제 00:49
수고하셨어요~
저도 집에 가는길에 충격적인 기사를 보고 갑갑했네요.
하지만 결국은 다 빵과 형장에서 생을 마감할겁니다.
저도 집에 가는길에 충격적인 기사를 보고 갑갑했네요.
하지만 결국은 다 빵과 형장에서 생을 마감할겁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
작성자
샤일리엔

작성일
어제 00:52
ㅋㅋㅋㅋ 정말 화도 안나고 아~ 그렇구나 하고 넘겼습니다..
꼬라지들이 여태까지 처참했기에.. 어휴..
오늘도 같이 함께해주셔서 넘나 든든했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꼬라지들이 여태까지 처참했기에.. 어휴..
오늘도 같이 함께해주셔서 넘나 든든했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이루리라

작성일
어제 01:01
싱기하게도 저도 일을 마치고 속보를 접했는데 화도 안 나대요 ㅎㅎㅎㅎㅎ
그럴만한 것들이 그랬네!!!!그러구 말았어요 ㅋㅋ
어려운 시기지만 내일도 열심히
일하시고 또 광장에서 만나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럴만한 것들이 그랬네!!!!그러구 말았어요 ㅋㅋ
어려운 시기지만 내일도 열심히
일하시고 또 광장에서 만나요. 고생하셨습니다.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