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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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lgel
gelgel
작성일
2025.03.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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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여행가는 달 행복 2배 템플스테이"
위의 행사로 3만원에 금토 템플스테이 다녀왔습니다
(확정은 아닌데 6월에 또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설마 지금까지 시국이 이럴줄 몰랐어요
관악산에 있는 연주암으로 갔습니다
케이블카를 템플스테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용하게 해줘서 그나마 근처까지는 나름 편하게 갔는데,(유료)
엌... ㅠㅠ 저질 체력...
케이블카~연주암~관악산 정상
요기만 왔다갔다 한것 만으로도 힘들어 쓰러지겠어요...
그래도 절에서 조용히 하루 잔거, 절밥 먹은거, 예불 참석 한 거 다 좋았습니다!
화장실이 외부에 있고 공용으로 쓰긴 했지만,
양변기에 깨끗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따뜻한 물도 나왔구요.
아래는 나름 참석자들끼리 진지하게 토론한
본인이 왔을까 보좌진이 왔을까 입니다
일출보면서 대한민국의 평화도 빌었어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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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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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lgel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2 18:27
@다앙근님에게 답글
저는 맘먹고도 못 갈 것 같더라구요. 지금도 다리가 너무 아퍼요 ㅠㅠ 운동부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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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앙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