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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왔는데 지금 영화보면서 휴대폰 거리낌없이 사용중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뱃살마왕
작성일 2025.03.23 11:26
999 조회
5 추천

본문

관람자가 저 혼자거든요.


영화관에서 미리 연락이라도 줬으면 취소했을 것 같은데..

저 혼자 보는데 영화를 틀면 엄청난 적자 일텐데 말이죠... 전기비도 안나오겠네요.


그래도 어제는 세명이서 봤는데... 진짜 영화관이 망해가는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상영관 들어갈 때 까지 직원을 한명도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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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작성일 03.23 11:27
와!  민폐 반딧불이!! 라고 뭐라 하려고 했는데. 혼자시니 인정요!! ㅋ

텔레파시님의 댓글

작성자 텔레파시
작성일 03.23 11:28
준스톤 원이어 보시나요 ㅋㅋㅋㅋㅋ

뱃살마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뱃살마왕
작성일 03.23 11:29
@텔레파시님에게 답글 고독한 미식가 입니다.

어젠 백설공주

마티스님의 댓글

작성자 마티스
작성일 03.23 11:40
영화관에서 혼자보는 재미도 좋아요.

거덜리우스님의 댓글

작성자 거덜리우스
작성일 03.23 11:43
요샌 들어갈때 검사 안하고 상영 전 태블릿 들고 와서 확인하더라고요

근데 또 시내중심에 있는 영화관은 예전처럼 입장할 때 확인합니다 관수도 많고 관람객도 많아서 그런가봐요

예지님의 댓글

작성자 예지
작성일 03.23 11:56
전 3번쯤 그런 경험 있어요. 무려 영화관 호황기이던 2008년에도 엄마랑 단둘이 봤어요 ㅋㅋ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작성일 03.23 12:12
개인적으로 코로나19 극심할 때와 거의 비슷합니다.
윤석열 탈옥 후에 더 심해졌습니다.;

Rheniu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henium
작성일 03.23 12:26
영화 시작하면 잠깐 들어와서 좌석표 대로 앉았나 확인하더라구요.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작성일 03.23 13:07
경제가 대놓고 박살이 난 상황이라 계속 이럴거 같습니다. 탄핵이라도 빨리 되야 사람들이 심리적 안정이 될텐데 헌재 이 개쓰레기들때문에 더 짜증이 나네요. 검새나 헌재판사나 세금 받아먹는 것들이 국민 생각은 진짜 1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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