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데탑에 Macbook Pro 사용 중인데, 라이트 유저는 이제 어떤 걸 써도 문제 없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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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iuma

작성일
2025.03.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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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만 해도
스트리밍이 대세가 아닐 땐
맥 계열은 뭔가 다운로드하는 게 쉽지가 않아서
윈도우가 거의 필수였는데
요즘도 관공서 쪽 아니면 금융도 되는 편이라서 맥 쓰는 데 큰 문제는 없는 거 같은데
오피스도 웹 오피스가 많고
영상이나 음악도 스트리밍이 다 되고
영상 편집이나 사진 보정도 앱들이 둘 다 나오고
문제는 유튜브 다운로드나 뭔가 자료 다운로드 같은 건 아직도 윈도우가...
(제가 사용하는 데탑 필수 어플 중 하나가 IDM(Internet Download Manager)인데
이런 류는 맥에서 구독제거나 제가 원하는 것에 100% 알맞는 게 없어서 뭔가 아쉽네요)
일본은 요즘 젊은 분들이 쿼티를 잘 못쳐서 입사하면 타이핑 배운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던데. ㄷㄷㄷㄷ
뭐 여튼.. 요즘 진짜 큰 차를 잘 모르겠어요
켜면 웹 브라우저 말고 딱히 실행하는 앱도 많지는 않아서 말이죠
요즘 회사도 맥 계열이 많다는 걸 제 업무 때문에 경험하게 됩니다.
대기업은 아니어도 중견 정도에서 개발 쪽 회사는 확실히 맥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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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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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um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19:02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예전에 아이패드 나오고 그럴 때 it 쪽 칩 관련 회사 다니던 형이
업무가 미래 신기술 연구하고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하던 쪽 업무를 하던 분이었는데
당시 인텔이나 마소 쪽에서 진짜 스티브 잡스처럼 웹 앱이 대중화 되면, 윈도우가 힘들어질 수 있다는 말을 했다는 루머가 있다고 하셨는데
진짜 그렇게 되어가는 거 같아요
업무가 미래 신기술 연구하고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하던 쪽 업무를 하던 분이었는데
당시 인텔이나 마소 쪽에서 진짜 스티브 잡스처럼 웹 앱이 대중화 되면, 윈도우가 힘들어질 수 있다는 말을 했다는 루머가 있다고 하셨는데
진짜 그렇게 되어가는 거 같아요
이자하님의 댓글
작성자
이자하

작성일
03.23 19:11
posix 호환 운영체제이어서 개발할 때 편합니다.
homebrew를 통해 편하게 패키지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꼬이면 homebrew를 날리면 됩니다. ㅋㅋ
그리고 윈도우 설정으로 바꿀 수 있다지만 강제로 업데이트후 재부팅 되는 빡침이 없습니다
homebrew를 통해 편하게 패키지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꼬이면 homebrew를 날리면 됩니다. ㅋㅋ
그리고 윈도우 설정으로 바꿀 수 있다지만 강제로 업데이트후 재부팅 되는 빡침이 없습니다
nyebo님의 댓글
작성자
nyebo

작성일
03.23 19:14
부산혁신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