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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토요일 집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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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2025.03.23 20:35
1,200 조회
36 추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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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마치고 3시가 좀 못되서 출발하는 바람에 점심도 못 먹은 채로 부랴부랴 출발했습니다.

안국역 집회가 마무리될 시간 쯤 도착할 거 같아 경복궁역에 내려서 해태상 앞으로 찾아갔는데 민주당 깃발들만 보이고 앙기는 하나도 안 보이는겁니다.

앙국역 집회가 여전히 진행중인 것도 모른 채 늘 그 자리에 있는 앙기스가 보이지 않자 엄마 잃은 아이

마냥 꼬마앙기를 들고 하염없이 헤매었습니다.

어떤 앙님이 저를 보더니 다른 앙기들은 어딨나요?(이 앙님도 해태상에서 앙기스를 찾으신듯요)하시길래 저도 몰라요!!!하고

계속 헤매다가 앙기 하나가 저 멀리 (나중에 보니 래비티님으로 확인됨)보이는데 순간 사라지고 맙니다. 앙기는 늘 신기합니닼ㅋ 갑자기 나타났다 급 사라지거나 그러잖아요 ㅋㅋ

헤매다가 우리를 도발하는 태극기 부대 할배도 만나고 ㅋㅋ 우리 진영 어르신들 어쩜 그리 전투력 만랩이신지 막 생수병 물 뿌릴 땐 제가 옆에서 빵 터졌 ㅋㅋ 바로 휴대폰 켜서 막 증거 남기시고 일단 만랩!!!들이심요 ㅋㅋ

오늘은 그 동안 못 보던 장관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깃발을 소개하고 기수들이 행진하는 순서가 있었어요. 얼마나 멋있던지 개선장군과 같은 포스를 보여주는 민주시민들!!💙그런데 우리 앙님들은 대체 여기도 안 계시고 어디 계신지요 ㅠㅠ

그렇게 분리불안인 채로 집회 참여하다 앙기수님들을 만나 해태상에서 자리잡고 본격적으로 집회에

참여하였스빈다.

부산에서 급히 올라왔다는 @시카고버디 님 ㅋㅋ 제게 와서 앙이 뭐냐 여쭤보는 분들은 일단 시카고버디님께 보내버렸습니다?ㅋㅋ

@순후추 님도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넘 익숙한 닉넴이라 제가 급 반가움을 표시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어색하지만 급 앙며드시는 모습에서 뿌듯했어요 ㅋㅋ

부산까지 원정 다녀오신 @ㅡIUㅡ 님도 다시 만나 너무 반가웠습니다. 미니앙기 보급에 애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TheS 님 매번 복면이신데 늘 선크림 듬뿍 바르시고 햇볕은 무조건 피하고 보세요. 우리 나이는 점보다

기미가 무섭습니다.

@Java 님 매번 자리 지켜주고 계신데 절대 아프면 안 됩니다. 그건 걱정 많이 했는데 오늘 글 보니

몸에 무리가 온 듯 하세요ㅠㅠ

@오호라 님 매번 간식 주셔서 감사합니다.뭔가 오호라님 가방 안에는 없는 게 없을 거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

@fallrain 님 늘 진중하고 예를 갖춰주시는 모습 진심 본받고 싶어요. 업무가 과중하신 와중에도 손수 코팅까지 해서 주신 사진 보고 감동 먹었습니다.


@래비티 님 제가 앙기수들 못 찾아 헤맬 때 저 멀리 보이는 래비티님의 존재는 제겐 그저 빛이었습니다. 분리불안에서 해방될 수 있었습니다.

@창가의고양이 님과 @옆동네개딸 님 ㅋㅋ 너무 시크하게 걸어오셔서 간식 소매넣기 해주셨는데

제가 뉘신지 몰라 그냥 받기만 했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ㅋ

@JessieChe 님과 @샤일리엔 님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진짜 사랑합니다💙

@곽공 님 사진을 그렇게 티나게 찍으시면 너무 알아보기 쉽지 말입니다 ㅋㅋ 덕분에 저희는 사진 안 찍고 깃발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샤일리엔님께서 저는 대롱대롱 잘 매달고 다닐 거 같다하시며 건네주신 @감정노동자 님의 폐기물 굿즈도 잘 받았습니다. 소중히 잘 간직하겠습니다.


광장에서 함께 외쳐주셨던 앙님들.

생업전선에서 최선을 다 하셨던 모든 앙님들.

세계 곳곳에서 나라 걱정 가득한 모든 앙님들.

사랑합니다.


참 생각해보니 @Rebirth 님 행진 전에 가셔서 그리고 넘 떨어져 있어서 제가 잊었었네요. 다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자체제작하신 앙봉은 참 멋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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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 1 페이지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작성일 03.23 20:37
늘 앞장 서 주셔서 고맙습니다ㅎ
이제 끝을 봅시닷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3 21:22
@순후추님에게 답글 저것들 끝짱내자구요.ㅋ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03.23 20:46
@래비티 님은 여러곳의 집회 분위기를 보는게 좋다 하셔서 배회하는 앙기모드 일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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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3 21:22
@솔고래님에게 답글 네. 나중에 그리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래비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래비티
작성일 03.24 00:23
@솔고래님에게 답글 부끄러워 그리 표현했는데요, 토요일 집회 때 마인드도 고치고 구호?도 하나 정했습니다.
"어디에나 있는 앙기 실현"
그러고는 앙기 서식지를 모르시는 앙님들 한 분이라도 더 보시길 바라며 무한 왕복!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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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3.23 20:51
태그가 님자가 붙어서 제대로 안되었습니다. 수정 하셔야 테그하신 보람이 있지요.
보노보노님 깃발 대신 들어 주셔서 감자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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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3 21:21
@JessieChe님에게 답글 늘 그 자리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3.23 21:22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이제 안가유~ 못가유~~~ ㅋㅋㅋ
제 뒤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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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3.23 20:52
공공운수노조 배지는 판매해도 되겠어요ㅋㅋ 파면 굿즈들 다 물욕생깁니다ㅋㅋ
훈훈하고 멋진 앙님들 후기는 언제 봐도 한 거 없이 같이 뿌듯해요. 닉네임들 자주 뵈어서 혼자만의 내적친밀감 장난아닙니다ㅋㅋㅋ
앙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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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3 21:21
@까마긔님에게 답글 그죠?ㅋㅋ 저도 혼자 집회 다닐 때 그랬습니다.
나만 디게 친근한 거 같은 그 기분 ㅋㅋㅋㅋ
제가 물욕이 좀 있어서 주시는 건 다 받아옵니다 ㅋㅋ현금 있을 때는 모금함에 모금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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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4 00:45
@까마긔님에게 답글 언젠가 우리 만날 날을
기약하며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모아보겠습니다.
까마긔님 다 가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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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3.24 11:17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생각만 해도 흐뭇하지만(?) 그럼 버릇나빠져서 안돼요ㅋㅋ 학창 시절 때 제일 좋아한 쌤들이 다 국어선생님이셨는데 밑에 댓글 보고 역시 국어선생님 중에 나쁜 분은 없다고 느꼈습니다ㅋㅋ
오늘도 기운찬 하루 되세요!!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일 03.23 21:00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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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3 21:19
@창가의고양이님에게 답글

래비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래비티
작성일 03.24 00:24
@창가의고양이님에게 답글 전 주에 부스에서도, 토요일 소매넣기 당할 때도, 제대로 인사 못 드려 아쉽습니다.
주 중 (하.. 제발 주초 선고..) 뵙게 되면 꼭 인사 제대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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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작성일 03.2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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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3 21:19
@파란하늘님에게 답글

감정노동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정노동자
작성일 03.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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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3 21:18
@감정노동자님에게 답글 파면 기념 굿즈도 기대해도 되겠죠?ㅋ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작성일 03.23 21:05
아 그래서 저에게 오시는 분들이 자꾸
"저희가 앙이 무슨뜻인지 몰라서 물었는데 안말해주고 저기가라고해요"라고 하셨더군욬ㅋㅋㅋㅋㅋ 이제 알았습니다

저는 서울은 첫집회여서 이것저것 당황스러웠는데, 먼저다가오셔서 간식도 주시고 친절하게 앙기도 빌려주시고
포근하게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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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3 21:17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ㅋㅋㅋ깃발 흔들어야는데 자꾸 물으셔서여 ㅋㅋㅋㅋ 미안합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작성일 03.23 21:33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제가 내향인이라 말없이 깃발만 흔들었습니다. ㅎㅎㅎ 마음 속은 무척 반가웠습니다. ㅎㅎ

샤일리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3 21:05
고생고생 많으셨습니다!!
앙기를 일찍 띄워드렸어야 했는데, 헤매이게 해드려 죄송합니돠ㅋㅋ
길잃지 않으시게 여기에 앙기 띄워드려욧~~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3 21:17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괜찮습니다..ㅋ
1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03.23 21:11
수고많으셨어요~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3 21:17
@Java님에게 답글 푹 쉬시는 주말 되세요.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작성일 03.23 21:14
펄럭!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3 21:16
@설중매님에게 답글 진짜 어제의 심쿵포인트였습니다. 평생 잊지못할 모습의 아우성이요.

설중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설중매
작성일 03.23 21:21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어제 극우 할배들 쫄려서 밤에 자다 이불에 오줌 쌌을 거라는데 오백원 걸어유.
1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3 21:23
@설중매님에게 답글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3 21:38
@설중매님에게 답글 요거 영상 넘 좋네요 ㅋㅋ 언젠가 유치환의 깃발 수업하게 되면 이 영상 좀 활용해도 될까요?ㅋㅋ

설중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설중매
작성일 03.23 21:39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쪽지로 메일 주소 주세요.
원본 보낼께요.

피키대디님의 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작성일 03.23 21:24
후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3 21:37
@피키대디님에게 답글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작성일 03.23 21:29
수업하고 넘어오셔서 늦게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잘 몰랐는데 샤엘리엔님 후기 보니 어제 앙님들 거의 200분 가까이 오신거 같더라고요. 너무 뿌듯했습니다. 이루리라 같은분이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신 결과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민주 시민분들 감사합니다. 다모앙분들 감사합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3 21:34
@fallrain님에게 답글 사실 집회 시간으로만 보면 평일이든 주말이든 저는 집회 참여하기 좋은 환경의 직업은 아닙니다 ㅋㅋ그런데 요즘 만사 제쳐놓고 안 나갈 수가 없잖아요 ㅠㅠ정말 많은 분들의 용기와 에너지로 우린 다 이뤄낼 거 같습니다. 희망이 생깁니다.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작성일 03.23 21:45
제 주변에 가족과 친구 동네 아는 학부모들 중 집회에 참가하는 사람은 저 하나입니다.
물론 가족과 친구들 중에 함께 하고 싶어도 일 때문에 못하는 분들도 몇 몇 있기는 하지만요.
저도 다모앙의 정보와 이런 소중한 후기가 아니었다면 이런 절박한 역사적 순간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손놓고 있었을 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도 이럴진데 독립운동 하셨던 분들의 고독과 외로움 그리고 곤궁함이 얼마나 컸을지 늘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일제 식민지 시기나 한국 전쟁 시기에 태어나지 않았음을 감사하며 갚는 깊도 이 길 뿐이라고 늘 생각하며 나갑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4 00:16
@someshine님에게 답글 저도 마찬가지에요. 학교 때 친구들은 다행스럽게도 성향이 같아서 그 단톡방은 뭐 꾸준히 집회나가는 저를 응원해주기는 합니다만 친언니처럼 따르는 지인이 죽어도 민주당은 안 찍는 사람이라서 대화하다 참 많이 싸우기도 했어요. 흔히 중도인척 하는 2찍이라서요 ㅋㅋ
집회 꾸준히 나오시눈 앙기수님들 중 대구 부산 출신분들이 많은 거 보면서 이 분들 참 외로운 싸움을 했겠구나 싶어 짠하기도 하고 고맙고 그렇습니다.

곽공님의 댓글

작성자 곽공
작성일 03.23 22:04
옛날에 비해 외모가 많이 평범해져서...
눈에 안띌줄 알았는데..
살이 많이 쪄서 눈에 띄나 봅니다..^^;;
1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4 00:17
@곽공님에게 답글 그냥 딱 알아보겠던걸요 곽공님은요 ㅋㅋㅋ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작성일 03.23 22:22
앙님들 덕분에 힘든 고비를
희망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4 00:18
@Rebirth님에게 답글 함께해 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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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작성일 03.23 23:47
수고하셨슴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4 00:18
@ㅡIUㅡ님에게 답글 부산에 이어 광화문 광장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작성일 03.24 00:25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부산은 우연히 한번 참석한것이에요 ㅎㅎ
근데 쌤이셨군요!!! 국어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4 00:36
@ㅡIUㅡ님에게 답글 저는 코로나때도 어찌어찌 버텼던 사교육자인대요. 곧 폐업해야할 거 같습니다. 굥이 수능 가지고 한마디 하면서 사교육시장도 다 망가뜨려놨거든요 ㅠㅠ  처참한 출생율땜에 10년 안에 다른 일 찾아봐야겠단 원장님들 많으세요.
제가 집회 나가는 이유 중 하나도 제 먹고사니즘의 문제입니다. 부모들이 사교육을 줄인다는 건(우리나라에서 최후까지 놓지 않는
게 사교육입니다) 경제위기라고 봐도무방한 겁니다.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작성일 03.24 00:42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그 그렇군요 ㅜㅜ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작성일 03.24 00:27
정 그러시다면? 저도 이 이모티콘, 덕분에 함 써봅니당~ㅎㅎ
함께 해서 늘 든든합니다. 혹 다음에 광장에서 뵙게 된다면, 그 땐 파티~ 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4 00:30
@래비티님에게 답글 빈말이 아니라 내 편이라 그런지 200만이나 되는 인파 속에서도 빛이 났습니다. 제 분리불안을 치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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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작성일 03.24 11:50
글을 어떤 수정을 하신거죠?
알람이 와도 몬지 모르겠는 이 기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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