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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준엽 선생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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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V4030
작성일 2025.03.24 11:32
597 조회
2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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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엘리트들과 비교할 때, 이분보다 퇴보한 현실을 보면서 비통함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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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작성일 03.24 11:42
클량에 김준엽총장님 손자분 계셨는데..
정말 존경하는 분입니다..
이작가의 이이제이에서 듣고 흠모한 분..!!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작성일 03.24 11:44
@jayson님에게 답글 하... 이 분의 삶 앞에서는 참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ㅠㅠ
1

하바나님의 댓글

작성자 하바나
작성일 03.24 11:43
"총장사퇴! 결사반대! "  당시 학생들이 외쳤던 구호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학생들도 김준엽총장을 지키고자 했습니다.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작성일 03.24 11:47
@하바나님에게 답글 그때 학생회장이 김영춘 씨였죠.. 역사의 격랑이 아직도 멈추지 않네요.
1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일 03.24 12:09
고대의 자랑은 김성수가 아니라 김준엽 총장님이죠. 김준엽 이전, 이후 통틀어 김준엽 총장님 같은 총장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작성일 03.24 12:12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아니 후세들이 김성수(친일 반역자가 맞으나 이승만 반대의 첫 시발점을 만들고 민주당 전신인 호헌동지회를 만들죠) 정도만 되어도 이 사태에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물론 저는 고려대의 자랑이 김준엽 총장이라 생각합니다.

queensry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ueensryche
작성일 03.24 13:30
선생님 존경합니다. 하지만 저는 며칠 전의 저처럼 오늘을 살아 외치겠습니다.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작성일 03.24 13:33
@queensryche님에게 답글 저기서 현실이란 말은 오늘(Today)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 상황(situation)을 의미하는 거죠.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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