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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복귀... 삼성이 움직이면 어떨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2025.03.24 13:08
1,900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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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덕수는 어느 세력과 짝짝꿍을 해야하는지 기로에 서 있습니다.


극우가 중심인 국짐세력(feat판검사)과 붙어먹을건지

국가 정상화를 원하는 재계편을 들건지...

삼성이 장학생시절부터 키워놓은 판사가 곳곳에 포진되어 있는 상황에서

국가 정상화 쪽으로 푸쉬하면 한덕수도 호응하지 않을까 싶네요

(대신 추후에 한덕수 사법조치 안하겠다는 물밑 협상이 있을수도...)

며칠전 이재용 이재명 만남을 보고 이런 망상을 한번 해봤습니다...ㄷㄷ


암튼 제발 하루빨리 파면하고 나라좀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하루하루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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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겸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겸손
작성일 03.24 13:09
삼성이라고 뭐 용빼는 재주 있을까요?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03.24 13:09
@겸손님에게 답글 걍.. 하도 답답하니까.. 이럴수도~ 저럴수도 하면서 막던져 보는겁니다 ㅠㅠ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작성일 03.24 13:15
조갑제, 정규재, 김진 등 기존 극우가 파면을 외치는 건 사실상 재벌들이 보내는 메세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작성일 03.24 13:23
개인적으로 답답한 건 계엄 초기에, 사건에 덜 개입된 사람들을 우리편으로 끌어들이지 않았던 겁니다. 한덕수도 그렇고, 국민의 힘 10명 이상은 당근을 주면서 우리편으로 만들었어야 했어요. 그것도 다 안되서 특검을 못할 거면 심우정이라도 구슬렸어야죠. 원칙만으로는 안됩니다. 이제와 늦었지만, 그런 것들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의 지표로 이재용이 나온거라고 봅니다. 조갑제나 정규재는 계엄 초기부터 윤을 깠으니 논외로 치더라도 김진 같은 경우도 지표라고 볼 수 있겠죠.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03.24 13:24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지표생물" 이군요! ㄷㄷ

메제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메제드
작성일 03.24 13:27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한덕수 심우정이 덜 개입된 사람이라는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누구든 국짐 무리들과는 절대 협상이 안됐을겁니다.

윤발이님의 댓글

작성자 윤발이
작성일 03.24 13:23
차 아이러니 합니다. 결국 삼성도 불법적인 집단인데
다들 급하니 삼성에라도 기대를 한다는게..
제네들도 계엄하면 다 망이라 어차피 할게 없죠
조중동중 중동은 이미 극혐당 버리기 시작했는데
이런식으로 정권 잡으면 높은 확율로 그사람이 기득권이 되더군요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03.24 13:25
@윤발이님에게 답글 외계인이 쳐들어오면 일단 일본이랑도 손을 잡아야...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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