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와 유발 하라리 AI 관련 대담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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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케이(K)-엔비디아’ 등 에이아이(인공지능·AI) 산업 투자를 주장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세계적 석학인 유발 하라리 히브리대 교수를 만나 에이아이 시대의 윤리와 국가의 역할 등을 두고 대담을 가졌습니다.
대담의 주요 내용은 바이오넥서스 김태형 대표가 페이스북에 이렇게 잘 요약을 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유력 대선후보 중 AI에 대해서 이재명 대표만큼 이해하는 정치인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AI 산업 육성에 국운을 걸어야할만큼 중요한 시기에 나라의 기득권 모두가 김건희의 플랜에 놀아나고 있습니다. 자기들끼리 더 해쳐먹을 수 있는데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모든걸 앗아갈 거라는 맹신에 빠져서 말이죠.
그러나 참 어리석은 자들인것 같습니다. 나라가 나락에 빠지면 기득권이 가져갈 파이도 사라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국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투자를 부정적으로 평가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되돌아 보면 21세기에 들어 나라의 성장동력을 마련한 정권은 대부분 민주당 정권이었습니다.
이명박이 4대강과 자원외교로 무슨 국가적 인프라나 성장의 토대를 만들었습니까? 박근혜가 경제민주화를 실현했습니까?
박정희 대통령은 아직도 농촌에서 소달구지 끌고 다니고 전국에 차량이 10만대밖에 없던 시절에 경부고속도로를 깔았습니다. 졸속부실공사로 유지비가 건설비의 몇배가 들었죠.
하지만 조국근대화라는 상징적 의미와 서울과 부산의 물류를 잇고 전국 생활권이 하루로 줄어드는 긍정적 효과를 거두었다고 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인터넷 고속망을 깔고 벤처육성정책을 폈습니다. 인터넷 사용하지도 못해 본 국민들이 더 많았고 벤처버블이 키워졌지만, 현재 우리 IT 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AI 산업 현황은 어떤가요? 관련 법령이나 정책의 미비로 나날이 선도국과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AI 산업 발전은 민간에서 주도할 수 있고, 그게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역작용(기존 산업의 잠식, 일자리 감소, 부의 양극화)은 향후 정부가 모두 감당해야 합니다.
또한 뒤쳐진 것을 따라잡기 위해서도 마중물이 필요합니다. GPU와 데이터센터, 공공 데이터 활용,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모태펀드 등에서 국가의 적극적인 개입과 투자가 필요합니다.
다른 선진국들은 국가가 안나서고 순수하게 민간 주도로 하고 있나요? 세계 각국은 AI 산업에 사활을 걸고 엄청난 국가적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 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에서 게시한 해외 동향 자료를 참고해 보시죠.
사실 AI 기술도 미국이 국방비나 과학기술지원을 통해 AI에 몇십년간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해온 것이 이제 결실을 맺고 있는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AI에 대한 국가적 투자에 대해 적극적인 토론과 디테일한 방법에 대한 논의가 시급합니다. 윤석열과 국힘은 나라의 경제나 미래는 아무 관심이 없고, 자신들의 알량한 권력 유지에만 몰두하고 있어 참 답답합니다.
finalsky님의 댓글

국가와 기업의 이권이 지금보다 더 단단히 연결 될 수도 있고, 기업이 국가를 상대로 사기치는 것도 가능할 수도 있구요.
우려를 불식시킬만한 제도적 기반을 잘 갖추고 추진하면 좋겠습니다.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서울꼬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