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 부정적일 필요가 없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당구100

작성일
2025.03.25 07:23
본문
어느 순간 느꼈어요.
제가 신경쓰고, 걱정하고 있는거
정치인들이 더 심각하게 걱정한다는것을.
제가 광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들,
정치인들이 더 나서서 행동하고 외치고 있다는것을.
그래서 제가 할일을 생각해보니
저대신 걱정하고 행동하고 외치고 깃발휘두르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는것! 그게 지금 딱 제가 해야 할 일이더군요.
예전에는 제가 걱정하고, 외치고 싶고, 행동하고 싶은걸
정치인 들중 대다수가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득실만 따지고
민의를 대변해주지 않아서 답답하고 절망했지만
지금은 저보다도 더 걱정하고, 행동하는 정치인들이 있어서
아무리 절망적인 뉴스가 나와도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광장에 시민들과 현역 중견 정치인들이 같이 손잡고 외치는 장면을 보면
정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우리서로 응원해요!
168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1
/ 1 페이지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5 08:58
@시골길농부님에게 답글
근데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민중의 더 큰 함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이번 토요일에도 꼭 나가야겠어요
BearCAT님의 댓글
작성자
BearCAT

작성일
03.25 08:21
동의합니다.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우리 서로를 믿읍시다. 그리고 할 수 있는 일을 합시다. 그럼 됩니다.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우리 서로를 믿읍시다. 그리고 할 수 있는 일을 합시다. 그럼 됩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작성일
03.25 08:22
더 열받고 더 화난다고 지치고 손놓는것, 저들이 가장 간절히 원하는거죠. 더 열받고 더 화나지만 더 크게 웃고 더 관심가져드리죠. 저 자들을 정치는 물론 이 세계에서 영원히 쫓아낼 때까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우주난민

작성일
03.25 12:38
그 동안 수박들에게 당한게 너무 커서 더 걱정이 심한 것 같네요. 적어도 이번 민주당,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믿어봐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해야죠.
시골길농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