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저는 헌재 내부 소식을 아무도 모른다는 걸 안믿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MJLee
작성일 2025.03.25 09:06
5,550 조회
166 추천

본문

민주당, 아주 열심히 잘 하고 있고 지지하고 있습니다만...

저들이 인간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상식적인 재판관이라면 민주당에도 저 쪽에도 정보 안주겠죠.

그런데 미친 재판관 3 년놈들은 저 쪽에 정보 열심히 흘리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민주당은 지금 시점에서 헌재 내부 소식에 대해 심각한 정보 비대칭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차후 대책을 세워야 할겁니다.


박주민 의원이 알고 있다고요? 윤상현은 훨씬 더 자세히 알고 있을겁니다.

166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8 / 1 페이지

바람엘푸님의 댓글

작성자 바람엘푸
작성일 03.25 09:08
저도 그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셋은 열심히 흘리고 있어 보입니다

유니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유니버디
작성일 03.25 09:09
곽종근 부인한테 모든 연줄 동원해서 전화로 회유하는넘들입니다. 헌재 재판관들이 매일 칼퇴하는데, 이후에 뭐할까요? 당연히 그러지 않겠지… 라고 우리처럼 생각하면 안됩니다.

Layout님의 댓글

작성자 Layout
작성일 03.25 09:10
물론 이재명 대표님은 저들을 인간으로 안볼겁니다.
그 지긋지긋한, 솎아내고 솎아내도 숨어드는 더러운 수박들이 방해하고 있겠죠.

말없는님의 댓글

작성자 말없는
작성일 03.25 09:14
지인을 통해 들은 말에 의하면, 저쪽은 헌재의 현재 상황에 따라 2찍 인력 동원계획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최선원의원님의 말대로 민주당이 배제되고 있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지식공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식공장
작성일 03.25 09:51
@말없는님에게 답글 박선원의원 입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일 03.25 09:16
디테일하게는 몰라도 최소한 평결 분위기가 어떻다라는것은 흘러나오고 있을겁니다
아마 평결이 순조롭지 못하다는것은 민주당에서도 알고 있을듯 하고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3.25 15:51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그래서 비관적인 글을 쓰지 말자는 분위기도 탐탁지 않았지만 참았습니다.

현실 직시해야 대응책을 마련하죠..
5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ASTERISK님의 댓글

작성자 ASTERISK
작성일 03.25 09:22
윤석열 풀려난 영향도 클겁니다.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작성일 03.25 09:25
평의시에 핸드폰 놔두고 들어간다고 소통이 안된다는건 말이 안되죠
어디 감금해 놓은 것도 아닌데 김복형이나 정형식이 아무와도 연락 안하고 있다는걸 누가 믿나요

공수처장님의 댓글

작성자 공수처장
작성일 03.25 09:39
주요 사건의 경우 수능출제위원처럼 외부와 차단된 곳에 합숙 시켜서 최종결정 이후 풀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작성일 03.25 09:40
삼성은 더 잘 알고 있지 않을까요?

바보물고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보물고기
작성일 03.25 09:46
당장 얼마 전에 정형식 아들 결혼식도 있지 않았나요? 무슨 속세를 떠나 산속에서 평의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알만한 사람들끼리 다 짬짜미 하고 있다고 봅니다

노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노미
작성일 03.25 09:49
동의합니다. 진짜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계획을 세워야 할 거 같은데
집회 참석 말고 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더 분하네요

키다리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키다리아찌
작성일 03.25 10:12
저는 어느정도 근거를 가지고 판단을 하는 편인데, 예전에 박그네 탄핵때 8단 케잌인가? 준비했던건 사실로 드러났었거든요....마찬가지로 생각보다 보안이 잘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로 보았을 때....결과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바램은 8:0입니다만...반백살 살다보니...주로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편입니다...불안해 한다고, 또 그것을 내뱉는다고 불안한 세상이 오지는 않거든요.

브릿매력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작성일 03.25 10:51
@키다리아찌님에게 답글 이전에 그랬다고 지금도 같을 거라고 믿을 수가 없는 상황이니까요.
지귀연 판사의 판결만 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이전의 모든 판례를 다 뒤집어버리는 결정을 서슴없이 하는 인간들이니까요.

키다리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키다리아찌
작성일 03.25 12:04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판결말고, 보안에 대한 믿음입니다. 보안이 철저하다는거죠. 그래서 이런 상상 저런 상상들이 가득한거 아니겠습니까? 자기들 맘대로 상상하는거죠. 이왕이면 좋게 상상하자는 겁니다.

불안해서 광화문에 가는건 아닙니다. 어릴 때도 그래왔고, 쭈욱 그래왔고, 지금도 역시 항상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들을 믿는게 아니라 저 자신을 믿고있달까요...
4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롱숏님의 댓글

작성자 롱숏
작성일 03.25 13:32
이제 공적 기관은 그 무엇도 신뢰가 안갑니다.
3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보리님의 댓글

작성자 보리
작성일 03.25 20:58
여기에서도 기울어진 운동장이네요...ㅠㅠ
3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