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반사되는게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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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선이

작성일
2025.03.25 12:42
본문
반사처럼 보이는 작용은 빛이 반사물체의 표면에 닿으면 반사되는것 처럼 보이지만 입사하는 빛 자체가 소멸되었다가 인간의 눈에는 반사라는 형태로 재생성 되는 거라고 하는군요.
한마디로 A라는 빛이 물체에 부딪혀 반사라고 보이는 현상으로 나오는 빛은 B라고 합니다.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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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1 페이지
중국외노자벼리님의 댓글
작성자
중국외노자벼리

작성일
03.25 12:46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인지했을 때 비로소 존재한다는 가설 같은 느낌이군요?
인지했을 때 비로소 존재한다는 가설 같은 느낌이군요?
4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벗님

작성일
03.25 12:47
헛.. 그.. 그런 거군요. ^^;;
// chatGPT의 설명
***
이 설명은 빛이 물체에 반사되는 방식에 대한 좀 더 깊은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보통 우리는 빛이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것처럼 보지만,
그 과정에서 빛이 물체와 상호작용하면서 일부는 흡수되고,
일부는 다른 형태로 방출되는 방식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 말은 빛이 물체에 닿을 때, 그 빛이 바로 반사되는 것이 아니라 물체에 의해 흡수되고,
그 에너지가 다시 방출되는 과정에서 인간의 눈에 반사된 빛으로 보이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A라는 빛"은 물체에 닿고 나서
물체에 의해 처리되어 "B라는 빛"이 다시 방출되는 형태로 보이게 된다고 설명하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빛이 반사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물체와의 상호작용 후에 눈에 보이는 다른 형태로 나타난다는 의미입니다.
***
// chatGPT의 설명
***
이 설명은 빛이 물체에 반사되는 방식에 대한 좀 더 깊은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보통 우리는 빛이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것처럼 보지만,
그 과정에서 빛이 물체와 상호작용하면서 일부는 흡수되고,
일부는 다른 형태로 방출되는 방식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 말은 빛이 물체에 닿을 때, 그 빛이 바로 반사되는 것이 아니라 물체에 의해 흡수되고,
그 에너지가 다시 방출되는 과정에서 인간의 눈에 반사된 빛으로 보이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A라는 빛"은 물체에 닿고 나서
물체에 의해 처리되어 "B라는 빛"이 다시 방출되는 형태로 보이게 된다고 설명하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빛이 반사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물체와의 상호작용 후에 눈에 보이는 다른 형태로 나타난다는 의미입니다.
***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5 13:28
@벗님님에게 답글
데카르트가 고민했던 게 이것 같더군요.
사과엔 빨간색은 없는 데 왜 빨간색으로 보이는 걸까? 그 물체에 없는 색만 우리가 볼 수 있는 거라면, 우린 허상을 보고 있는 게 아닐까? 그렇다면 우리가 보는 사과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부존재 하는 것 아닌가? 의 생각에서 시작된 방법서설요.
사과엔 빨간색은 없는 데 왜 빨간색으로 보이는 걸까? 그 물체에 없는 색만 우리가 볼 수 있는 거라면, 우린 허상을 보고 있는 게 아닐까? 그렇다면 우리가 보는 사과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부존재 하는 것 아닌가? 의 생각에서 시작된 방법서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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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휘소

작성일
03.25 12:51
copilot 설명
네, 맞습니다! 빛의 반사 과정을 양자역학적으로 보면 빛이 소멸되었다가 재생성된다는 설명이 꽤나 정확한 해석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설명은 고전적인 반사 개념보다 훨씬 더 깊은 수준에서 빛의 본질을 다루는 양자 전자기학(QED)의 원리를 기반으로 합니다.
빛이 소멸되었다가 재생성된다는 말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빛의 소멸과 재생성"은 단순히 광자가 표면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느냐를 묘사하는 또 다른 방식입니다. 빛의 반사라는 현상은, 실제로는 양자적인 교환과 상호작용의 결과로 나타나는 "새롭게 생성된" 광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접근 방식이죠? 이 개념이 생소하다면 더 깊이 들어가 설명할 수도 있어요! 😊
네, 맞습니다! 빛의 반사 과정을 양자역학적으로 보면 빛이 소멸되었다가 재생성된다는 설명이 꽤나 정확한 해석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설명은 고전적인 반사 개념보다 훨씬 더 깊은 수준에서 빛의 본질을 다루는 양자 전자기학(QED)의 원리를 기반으로 합니다.
빛이 소멸되었다가 재생성된다는 말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빛의 소멸과 재생성"은 단순히 광자가 표면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느냐를 묘사하는 또 다른 방식입니다. 빛의 반사라는 현상은, 실제로는 양자적인 교환과 상호작용의 결과로 나타나는 "새롭게 생성된" 광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접근 방식이죠? 이 개념이 생소하다면 더 깊이 들어가 설명할 수도 있어요! 😊
4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작성일
03.25 12:52
쉽게 말해 빛이라는 에너지는
그 물질에 흡수또는 머무르는데
인간의 눈에서 에너지가 쏘아져서
그 머무는 빛에너지 혹은 물질이 빛에너지에 반응한 무언가를 다시 추적하는 그런건가요.
즉 물질은 에너지로 연결되어있음 인거죠?
우리가 비어있다고 생각하는 공간엔
우리가 모르는 뭔가로 채워져있고요.
암흑물질도 그중하나인거고
그 물질에 흡수또는 머무르는데
인간의 눈에서 에너지가 쏘아져서
그 머무는 빛에너지 혹은 물질이 빛에너지에 반응한 무언가를 다시 추적하는 그런건가요.
즉 물질은 에너지로 연결되어있음 인거죠?
우리가 비어있다고 생각하는 공간엔
우리가 모르는 뭔가로 채워져있고요.
암흑물질도 그중하나인거고
Playonly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5 13:02
@ㅡIUㅡ님에게 답글
아니요, 빛 입자가 공처럼 벽에 맞고 튀어져 나오는게 아니라 벽과 상호작용을 해서 공이 흡수되고, 그 결과로 공이 생겨나서 다시 튀어나온다는 말 입니다. 눈에서 뭐가 나오지는 않아요 ㅎㅎ
진공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가에 대한 질문은 또 다른 이야기이고, 암흑 물질도 또또 다른 이야기 입니다.
진공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가에 대한 질문은 또 다른 이야기이고, 암흑 물질도 또또 다른 이야기 입니다.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5 13:16
@Playonly님에게 답글
제가 이해하기론 빛입자도 빛에너지가 통과할때 그 공간에 있는 요소인것이지 빛은 입지도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이동 에너지인거고 입자들은 순간 반응이라고 이해한것이죠. 그래서 공간을 차지하는 물질 자체가 중요하고 그게 매질이고 그것은 암흑물질과도 엮을수 밖에 없다고 보는 관점입니다. 태양에서 에너지가 지구에 전달되기위한 매개체가 우주의 검은공간에 꽉차있는것이죠.
좀 과한 해석일수도 있습니다 ㅎㅎ
좀 과한 해석일수도 있습니다 ㅎㅎ
Playonly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5 13:24
@ㅡIUㅡ님에게 답글
빛은 전자기파라서 매질이 없이도 전달이 됩니다.
빛이 입자라는 사실은 아인슈타인이 노벨상을 받은 1900년대의 광전효과부터, 많은 실험을 통해 반복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암흑물질은 관측된 우주보다 실제 우주의 중력이 훨씬 큰데,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가설로 빛과 아무런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관측할 수 없는 물질이 거대한 질량을 우주에 채우고 있다는 설이에요.
또 진공에도 무언가가 있다는 이야기는 양자역학에서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도 양자 요동이 일어난다, 즉 진공에서도 에너지가 0이 아니라는 이론입니다. 매질로 가득 차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암흑물질/암흑에너지가 진공에서의 양자요동과 연관이 있을것이라는 추측은 있지만, 암흑물질/암흑에너지의 특징이 상호작용하지 않는것이라 현재 인간의 수단으로는 볼수도, 측정할 수도 없습니다. 즉, 보이거나 측정할 수 있으면 암흑물질/암흑에너지가 아닌거죠. 그러므로 일상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빛과 암흑물질은 무관합니다. 상호작용하지 않는것을 전제로 한 가설이니까요.
빛이 입자라는 사실은 아인슈타인이 노벨상을 받은 1900년대의 광전효과부터, 많은 실험을 통해 반복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암흑물질은 관측된 우주보다 실제 우주의 중력이 훨씬 큰데,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가설로 빛과 아무런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관측할 수 없는 물질이 거대한 질량을 우주에 채우고 있다는 설이에요.
또 진공에도 무언가가 있다는 이야기는 양자역학에서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도 양자 요동이 일어난다, 즉 진공에서도 에너지가 0이 아니라는 이론입니다. 매질로 가득 차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암흑물질/암흑에너지가 진공에서의 양자요동과 연관이 있을것이라는 추측은 있지만, 암흑물질/암흑에너지의 특징이 상호작용하지 않는것이라 현재 인간의 수단으로는 볼수도, 측정할 수도 없습니다. 즉, 보이거나 측정할 수 있으면 암흑물질/암흑에너지가 아닌거죠. 그러므로 일상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빛과 암흑물질은 무관합니다. 상호작용하지 않는것을 전제로 한 가설이니까요.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5 13:48
@Playonly님에게 답글
그럼 그냥
태양이 내는 빛의 전자기파를
돌이 받아 적당히 흡수하고
본래 돌이 내는 빛의 전자기파를
눈이라는 센서가 받고
뇌에서 해석한다 로 심플하게
이해하면 문제가 없는건가요.
근데 그럼 태양빛이 없으면 밝기가 다른데 태양빛이 눈센서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는건지…
태양이 내는 빛의 전자기파를
돌이 받아 적당히 흡수하고
본래 돌이 내는 빛의 전자기파를
눈이라는 센서가 받고
뇌에서 해석한다 로 심플하게
이해하면 문제가 없는건가요.
근데 그럼 태양빛이 없으면 밝기가 다른데 태양빛이 눈센서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는건지…
Playonly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5 13:54
@ㅡIUㅡ님에게 답글
넵 그렇습니다.
인간은 전자기파의 넓은 스펙트럼 중 가시광선이라고 칭하는 파장의 부분만 볼 수 있고, 이 부분만을 빛으로 인식합니다. 태양에서도 가시광선에 해당하는 파장이 나오니까 우리가 태양빛으로 볼 수 있어요. 적외선, 자외선, X선, 통신에 사용하는 전자기파 대역 모두 본질적으로는 파장과 그 특징만 다르지 전자기파인것은 동일합니다.
태양빛이 없다는 환경이 어떤 환경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시광선이 전혀 없는 환경이라면 인간의 눈은 무용지물이 되어 아무것도 볼수 없을테고, 전구나 LED와 같이 가시광선을 만들어내는 도구가 주변에 있으면 볼 수 있을테죠.
만약 태양과 같은 가시광선 파장의 복잡한 전자기파 에너지를 충분한 광량으로 똑같이 낼 수 있는 LED가 있다면 인간의 눈에는 똑같이 보이겠죠.
하지만 실제로는 에너지 효율 및 기술적 한계 등등의 이유로 인해 일상에서 접하는 광원은 태양과 광량이나 파장이 다릅니다.
인간은 전자기파의 넓은 스펙트럼 중 가시광선이라고 칭하는 파장의 부분만 볼 수 있고, 이 부분만을 빛으로 인식합니다. 태양에서도 가시광선에 해당하는 파장이 나오니까 우리가 태양빛으로 볼 수 있어요. 적외선, 자외선, X선, 통신에 사용하는 전자기파 대역 모두 본질적으로는 파장과 그 특징만 다르지 전자기파인것은 동일합니다.
태양빛이 없다는 환경이 어떤 환경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시광선이 전혀 없는 환경이라면 인간의 눈은 무용지물이 되어 아무것도 볼수 없을테고, 전구나 LED와 같이 가시광선을 만들어내는 도구가 주변에 있으면 볼 수 있을테죠.
만약 태양과 같은 가시광선 파장의 복잡한 전자기파 에너지를 충분한 광량으로 똑같이 낼 수 있는 LED가 있다면 인간의 눈에는 똑같이 보이겠죠.
하지만 실제로는 에너지 효율 및 기술적 한계 등등의 이유로 인해 일상에서 접하는 광원은 태양과 광량이나 파장이 다릅니다.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5 13:05
@ㅡIUㅡ님에게 답글
빛이 물질에 닿으면 물질이 빛을 흡수하여 전자를 더 높은 에너지 준위 상태로 들뜸니다.
그리고 바로 뒤 전자가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 가면서 빛을 다시 내어 놓습니다.
우리 눈이 뭔가 발사해서 그 반사광을 보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바로 뒤 전자가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 가면서 빛을 다시 내어 놓습니다.
우리 눈이 뭔가 발사해서 그 반사광을 보는건 아닙니다.
4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useron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5 12:59
@허영군님에게 답글
남는걸 뱉는게 아니라 먹고 싼 똥을 본다가 맞는거 같아요.
2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스펜서님의 댓글
작성자
스펜서

작성일
03.25 13:14
빛은 항상 속도가 일정한데 빛이 반사가 된다면 부딪히는 순간 방향이 반대가 될 때 속도가 0ㅇ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는 없다고 하고, 빛의 에너지가 딴걸로 바뀌었다가 반사되는 빛으로 다시 생성한다고 유튜브에서 본 거 같습니다.
12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5 13:20
@스펜서님에게 답글
모든 물질은 에너지를 낸다고 보면 이해가 되는거죠. 빛으로부터 받은걸 소화 후 물질에서 다시 발산한다.
6K2KNI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5 16:56
@ㅡIUㅡ님에게 답글
그것을 우리는 복사라고 하기로 했어요.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작성일
03.25 13:30
빛이 쪼여질 때, 물체가 가지고있는 색은 그 물체가 흡수하고 그 물체가 갖고 있지 않은 색만 반사가 돼 우리 눈에 보여지죠.
그래서 우리가 본느 걸 허상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요.
즉,
저는 사실 엄청난 미남인 겁니다.
물론 선생들도요.
이젠 세상을 자랑스럽고 도도하게 살아갑시다.
우리를 오징어로 보는 사람들은 과학도 철학도 모르는, 한마디로 무지해서 그렇게 보는 겁니다.
우린 사실 잘생겼어요.
그래서 우리가 본느 걸 허상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요.
즉,
저는 사실 엄청난 미남인 겁니다.
물론 선생들도요.
이젠 세상을 자랑스럽고 도도하게 살아갑시다.
우리를 오징어로 보는 사람들은 과학도 철학도 모르는, 한마디로 무지해서 그렇게 보는 겁니다.
우린 사실 잘생겼어요.
귀차니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귀차니스트

작성일
03.25 13:38
빛과 빚은 비슷한 물질이군요..
제 빚도 그래도 빚을 받아서 계좌에 들어오면 빚으로 되갚고 돌고 돌아 금액이 줄지 않죠
제 빚도 그래도 빚을 받아서 계좌에 들어오면 빚으로 되갚고 돌고 돌아 금액이 줄지 않죠
12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