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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들이 뭔가 착각하는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FV4030
작성일 2025.03.25 14:18
1,482 조회
22 추천

본문

고려시대조차 문벌귀족이 선을 넘어서 무신들에게 도륙되었다는 겁니다. 원래는 익명성에서 놀던 게 대놓고 해도 넘어갈 줄 아나본데, 정말 압도적 다수에게 썰려나가는 게 운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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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ZshCenturion님의 댓글

작성자 ZshCenturion
작성일 03.25 14:19
지적하신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박정희 전두환 같은 놈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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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작성일 03.25 14:20
교만한 것도 교만한 거지만 수준 자체가 너무 후집니다.
이번 내란으로 느낀 건, 우리는 엘리트 위주의 사회 체제만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엘리트 양성 시스템 자체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즉 엘리트 위주의 사회 체제를 혁신한다고 해도, 엘리트의 낮은 수준이 계속 우리 발목을 잡을 거란 겁니다.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작성일 03.25 14:22
@heltant79님에게 답글 전에 최강욱 의원이던가..어떤 패널분이 승진 시스템도 문제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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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윰어
작성일 03.25 15:21
@heltant79님에게 답글 최근 7세 고시문제 보니까 엘리트 양성이 아니라
아이를 파괴시키고 성적만 좋은 괴물로 만들어 사회에 내놓는것입니다.

이거 안 고치면 지금보다 더 최악이 튀어나올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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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작성일 03.25 15:58
@윰어님에게 답글 제가 보기엔 그런 교육은 자폐아를 만들 수 있을 거 같기도 합니다...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작성일 03.25 14:22
엘리트라는 말 자체가 너무 안 어울립니다. 저들은 그저 탐욕한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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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꼬꼬마
작성일 03.25 14:29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높은 자리와 권한을 준건데 그러지 못하고 개인적 이익을 추구한다면 그냥 무능력자 쓰레기라고 불러야죠.

예지님의 댓글

작성자 예지
작성일 03.25 14:45
지금은 우리나라는 그 둘이 하나로 합쳐졌죠? 어느 나라든 쓰레기 독재자들은 군부 쿠데타를 동반합니다. 그리고 과거 칼 휘두루던 때와 달리 개인화기의 성능도 민간인이 숫자로 밀어부쳐도 넘어설 수 없을 만큼 강력한데 대량살상무기를 쥐고있다보니 무서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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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팅이1
작성일 03.25 14:49
우리나라의 소위 "엘리트"가. 무슨 식민 제국을 건설했습니까.. 아니면 정치 체제를 직접 만들었습니까.
아니면 어떤 선진국 레벨의 뭔가를 스스로 만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솔직히 그나마 행운이 있었던 수출기업들 및 일부 선도산업들이 벌어다 준 돈 위에 기생하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가서 얘네가 한국의 "엘리트"라고 소개하기엔 많이 쪽팔린 사람들입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작성일 03.25 15:13
본인도 서울법대 출신이면서 설법 출신들 한날 한시에 모아서 파묻어버리면 나라가 30%이상 나아진다고 얘기하시는 분이 계시죠. 저는 거기 좀 보태서 서울법대 내란과라는 부류만 잘 모아다 수거하면 50% 넘게 나아진다고 하겠습니다.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작성일 03.25 16:35
쓸려나갈 위기에 처하면
"진정한 복수는 용서다"
"아픈 과거를 묻고 미래를 향해야 한다"같은 소리로
자기 손에 피묻히는걸 두려워하는 자들과 착한 사람으로 이미지 관리하는데에 혈안이 된 자들을 회유해서 응징을 피해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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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런삶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연스런삶
작성일 03.25 17:16
@Typhoon7님에게 답글 어설픈 용서가 참사를 부르죠.
받은 만큼 돌려주고
그뒤에 용서를 생각해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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