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한 사람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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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eeking

작성일
2025.03.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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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밉습니다. 솔직히....
아래 자료를 보면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긴 한데...
돈 버는 사람 따로 있고 돈 쓰는 사람 따로 있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 보면
저 사람들이 복이 많은 건가? 싶네요 ㅎㅎㅎ ㅠㅠㅠ
어릴적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이 가사 듣고 어린 마음에 한참을 울었습니다.
크면서 역사를 배우면서 순국선열들에 대해서 부채감이 늘 마음 한 켠엔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큰 일을 한 것도 없지만
잊지 않고 지켜야 한다는 건 마음에 품고 살았는데
그런 거 1도 없는 이웃들의 일상을 보면
국립묘지라도 가보라고 말하고 싶더군요...
흑석동 국립묘지를 공원으로 가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씁쓸...
봄에 벚꽃이 이쁘긴 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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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11:26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저는 요즘 모임에 거의 안 갑니다. 특히 차 마시는 모임은 샤이 2찍들이 많아서 꼴도 보기 싫어서 안 갑니다. 탄핵 되면 놀리러 그때 가려구요 ㅎㅎㅎ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눈팅이취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11:33
@freeking님에게 답글
그럼에도 집회 열심히 참석하는 저에게 음식 기프트콘 주는 지인들도 있어서 그래도 힘이 납니다.
어차피 장기전이고 쉽게 안 끝나는 것 각오했습니다.
저는 지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장기전이고 쉽게 안 끝나는 것 각오했습니다.
저는 지치지 않겠습니다.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11:40
@냥냥선생님에게 답글
그땐 이미 늦었다는 걸 깨닫지도 못할 겁니다. 오히려 민주당 뭐했냐고 비난하지 않으면 다행이죠.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그래도 2찍 아니니까 그걸로도 다행이다 라고 위로하고 있습니다.